이하늬, SNS에 5년 전 사진 게시하며 의미심장한 발언…"모든 건 변하니까"
이하늬, SNS에 5년 전 사진 게시하며 의미심장한 발언…"모든 건 변하니까"
  • 승인 2019.09.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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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반려견과의 옛 추억을 회상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 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나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꾸밈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아기 강아지 감사를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품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감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항상 소중함을 잊지 않고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네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