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참여한 영화 '쥬라기 월드', 22년만에 재탄생한 '쥬라기 공원' 리부트 호평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참여한 영화 '쥬라기 월드', 22년만에 재탄생한 '쥬라기 공원' 리부트 호평
  • 승인 2019.09.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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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사진='쥬라기 월드' 포스터
쥬라기 월드/사진='쥬라기 월드' 포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가 10일 채널 OCN서  방영중이다.

'쥬라기 월드'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다.

해당 영화는  쥬라기 공원 테마 파크가 유전자 조작 공룡을 앞세워 22년 만에 새롭게 개장하지만,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의 위협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렸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빈센트 도노프리오, 타이 심킨스, 닉 로빈슨 등이 출연했다.

1993년 개봉해 세계적인 흥행을 이끈 ‘쥬라기 공원’의 4번째 얘기인 ‘쥬라기 월드’는 1, 2편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작의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더욱 화려해진 기술력을 동원해 개봉 당시 호평 받았다.

한편 '쥬라기 월드'는 누적 관객 수 554만6823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