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 전영록, 나이 부터 이력 화제...티아라 출신 전보람 부친으로도 유명
'덕화다방'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 전영록, 나이 부터 이력 화제...티아라 출신 전보람 부친으로도 유명
  • 승인 2019.09.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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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사진=KBS2 '덕화다방' 방송캡처
전영록/사진=KBS2 '덕화다방' 방송캡처

가수 전영록이 '덕화다방'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 해 남다른 예능감을 펼친 가운데,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영록 나이는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그는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발표해 가수로 데뷔 해 로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전영록은 가수 뿐만 아니라 영화,DJ에 다방면에 재능을 펼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그를  모르는 세대에서는 티아라 출신 전보람의 부친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전영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속사정’에 출연해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다행히 수술이 잘 돼 완치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늘(10)일 방송된 KBS2  '덕화TV2'에서는 이덕화, 아내 김보옥, 허경환이 덕화다방 첫 야외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영록은 강릉에 연 덕화다방에 등장, 이덕화를 깜짝 놀래켰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