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크린X, 최대치 공포 스릴 선사…실관람객 입소문 추천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크린X, 최대치 공포 스릴 선사…실관람객 입소문 추천
  • 승인 2019.09.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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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사진=스크린X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사진=스크린X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스크린X 실관람객들에게 ‘익스트림 호러 끝판왕’으로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7년 만에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또 다시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 이야기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가 스크린X로 개봉하며 영화를 관람한 실관객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스크린X는 3면으로 넓게 펼쳐지는 ‘그것’ 페니와이즈의 파격적인 비주얼부터 루저 클럽과의 숨 막히는 결전 등을 통해 최대치의 스릴을 선사한다.

스크린X로 관람한 관객들은 “스크린X로 봤는데 피에로한테 갇혀있는 거 같았다. 스크린X로 봐야 할 영화”(@augu**_네이버), “스크린X가 영화의 공포, 긴장감의 수치를 끌어올렸다”(@문화소******_네이버블로그), “빙글빙글 도는 입구에서부터 거울미로까지, 나도 함께 그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짐. 가장 공포스러웠던 장면 역시 3면으로 보여 더 무섭게 느껴졌다”(@Lubk****_네이버) 등 정면을 넘어 좌우 스크린까지 3면으로 전해지는 짜릿함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특별관 스크린X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프리미엄 포맷으로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