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성현아가 출연해 악플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2017년 성현아는 남편 최 씨가 화성시 오산동 부근에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아픔을 겪었다. 성현아는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고 2016년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성현아는 최근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또방TV는 지난 7월 7일 개설됐으며 현재 총 누적 조회수 3만 9천 뷰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 채널 설명에 따르면 배우 성현아와 각계각층의 캐릭터를 가진 또방이들이 중심이 되어 하는 1인 크리에이터 개인 방송으로 부동산 중개, 분양 홍보 등 부동산 콘텐츠를 메인으로 한다. 

해당 유튜브에는 영종도 부동산 탐방, 여행 등과 관련된 영상들이 올라와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