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의 발리 집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전,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와 그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발리로 이사한 지 8개월 됐다”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공개된 가희의 집은 호텔 같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대형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 것.
가희는 “집을 빌려서 살고 있다”며 “남편과 제가 좋아하는 나라 발리에서 살고 싶었다. 또 제가 서핑을 좋아한다”라고 발리로 이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감탄이 절로 나오네”, “너무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