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수근 찾은 성현아 "기사만 났다 하면 실검 1위 "...악플 쏟아지는 그일은 무엇?
서장훈·이수근 찾은 성현아 "기사만 났다 하면 실검 1위 "...악플 쏟아지는 그일은 무엇?
  • 승인 2019.09.0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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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심경/사진=KBS JOY 제공
성현아 심경/사진=KBS JOY 제공

배우 성현아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해 근황을 알렸다.

성현아는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서장훈과 이수근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현아는 "기사만 났다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으며 수많은 악플이 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에게 달리는 악플보다 나로 인해 가족들도 함께 이슈가 되는 것이 더 속상하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초월을 해야 한다", "힘든 시간을 겪은 만큼 좀 더 단단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2014년 1월 성매매 혐의에 대한 정식 재판을 청구해 화제를 모았다. 2015년 6월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까지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2016년 6월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성현아는 배우 활동 외에도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