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스타일] 이요원·이주우, 점프 슈트VS초미니 ‘막상막하 패션 대결’ (달리는 조사관)
[인싸스타일] 이요원·이주우, 점프 슈트VS초미니 ‘막상막하 패션 대결’ (달리는 조사관)
  • 승인 2019.09.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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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과 이주우가 서로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김용수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신입 조사관 ‘이달숙’ 역을 맡은 이주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무장한 패션을 선보이며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요원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베이직 점프 슈트를 입고 세련된 여성미를 발산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으로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휴머니즘 조사극의 탄생을 기대케하는 ‘달리는 조사관’은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