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제1원전 전원 복구 거의 완료…냉각수 공급 가능성↑
도쿄전력, 제1원전 전원 복구 거의 완료…냉각수 공급 가능성↑
  • 승인 2011.03.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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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원전 전원 복구 ⓒ YTN 뉴스 화면 캡쳐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전원 복구가 거의 완료됐다.

지난 16일 도쿄전력의 나오키 스노다 대변인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전원을 공급할 새로운 전력선 복구가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가능한 한 빨리 전력을 공급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전원 복구와 구체적인 전력 공급 시기는 발표하지 않았다.

후쿠시마 원전은 지진과 쓰나미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원자로 냉각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화재와 외복 용기 손상 등이 겹치며 방사선이 누출돼 빠른 냉각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상태가 심각한 제1원전에 전원이 복구되면 펌프를 통해 원자로와 사용 후 핵연료를 저장하는 수조에 냉각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돼 추가로 발생 가능한 사고를 막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사태가 심각해지자 일본 정부는 원자로 부근에 물대포를 설치하고 자위대 헬리콥터를 이용해 바닷물을 투하하는 등 원자로를 냉각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도한 도쿄 전력은 고장난 기존의 전력선 복구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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