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과 라라자매는 재래시장 첫 나들이를 나섰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홍경민과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는 외가댁이 있는 수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원이는 전통 시장을 둘러보며 다소 긴장한 표정을 보였다. 이는 평소 마트에만 가봤던 라원이에게는 이번이 인생 첫 전통 시장 방문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전통 시장을 방문한 진짜 목적은 바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을 선물로 사기 위해서였다.

더불어 최근 영화의 소재로 쓰여 더욱 유명해진 수원의 명물 수원 왕갈비통닭집도 방문했다.

이어 라원이는 홍경민과 함꼐 갈비와 통닭의 조화로운 맛이 나는 왕갈비통닭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라원이는 아직 어려서 통닭을 먹지 못하는 라임이를 보며 자신의 아기 시절을 떠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