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득남..."고생한 아내에게 감사,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 되고파"
김동현 득남..."고생한 아내에게 감사,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 되고파"
  • 승인 2019.09.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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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득남 /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동현 득남 /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격투기 스타 김동현(38)의 첫아이 출산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32)은 이날 오후 12시36분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김동현은 “고생한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UFC 선수로 활약 중인 김동현은 10여년간 교제한 송하율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