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찍혔을 때’ 김소연, 이은재에게 화해의 뜻 밝혀…솔직담백 매력 어필
‘일진에게 찍혔을 때’ 김소연, 이은재에게 화해의 뜻 밝혀…솔직담백 매력 어필
  • 승인 2019.09.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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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사진=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배우 김소연/사진=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신예 김소연이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솔직담백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지난 5일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방송에는, 연두(이은재 분)의 생일을 맞아 주호(윤준원 분)의 집에서 다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파티가 끝난 후 같은 방향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떠밀리듯 같이 가게 된 연두, 류설(김소연 분) 두 사람. 연두에게 우산을 건넨 설이는 “네 거야, 내 거였던 적 없어”라며 그 날의 일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한편, 연두가 예쁘다고 칭찬했던 립스틱을 건네며 조심스레 사과의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처럼, 김소연은 류설 역으로 당차고 도도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극 중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 중인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떄’ 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에 네이버V채널과 유투브, 페이스북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