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여자)아이들,박봄 마마무 오마이걸 AOA 제치고 당당 1위...러블리즈 이미주 최하위에 "멘붕"
'퀸덤' (여자)아이들,박봄 마마무 오마이걸 AOA 제치고 당당 1위...러블리즈 이미주 최하위에 "멘붕"
  • 승인 2019.09.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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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 러블리즈/사진=엠넷'퀸덤' 방송캡처
여자 아이들 러블리즈/사진=엠넷'퀸덤' 방송캡처

(여자)아이들이 '퀸덤' 첫 번째 경연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에서 지난 주 박봄, 마마무 이어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AOA 가 '대표 히트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마이걸은 사랑스러움과 소녀 감성이 가득한 '비밀정원' 무대를 꾸몄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라타타'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주술사 콘셉트로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를 펼쳤다.

러블리즈는 'Ah-Choo'를 무대에 올렸다. 기존 순수한 모습이 담긴 퍼포먼스가 아닌 섹시한 분위기 편곡이 인상적였다.

AOA는 '짧은 치마'를 선보였다. 기존 7인조에서 5인조로 개편 후 나선 무대라 연습하는 동안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AOA는 라틴풍의 음악으로 편곡 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1위는 (여자)아이들, 2위는 마마무, 3위는 오마이걸, 4위는 AOA, 5위는 박봄 그리고  6위는 러블리즈가 차지했다.

최하위 선정에 러블리즈  이미주는 "약간 속상하다. 영광의 상처를 남기면서까지 했는데"라며 "심장의 변화가 계속 일어나더라. 멘붕"이라고 아쉬워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