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구혜선-안재현 이혼 과정 디스패치 문자 조명.."위자료 8,670만원"
섹션TV 연예통신' 구혜선-안재현 이혼 과정 디스패치 문자 조명.."위자료 8,670만원"
  • 승인 2019.09.0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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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문자/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구혜선 안재현 문자/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디스패치가 보도한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문자 메시지 대화를 조명했다. 

5일 오후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과정에 대해 보도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최근 사생활 폭로까지 서슴지 않으며 결혼 생활 및 이혼 절차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차례 논란 후 연예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던 구혜선은 결혼 생활 중 안재현과 쓴 각서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각서에는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등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최근 디스패치를 통해 두 사람이 나눈 2년 간의 문자 메시지가 복원 돼 공개됐다. 문자에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즉각 반박했고 올해만 안재현이 핸드폰이 세 번 바꿨다며 이혼사유는 안재현의 외도라 주장한 것이다. 

결혼 후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사진 발견했다고 해 더욱 파문을 일으켰고, 안재현은 결혼 후 외도한 적 없다면서, 결혼 전 여자친구 사진을 결혼 후라고 주장하는 상태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