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동양대 총장 표창장 논란에 '황교안자녀장관상' 실검…연유 보니? "사이트 개설 4개월 만에 장관상"
조국 딸 동양대 총장 표창장 논란에 '황교안자녀장관상' 실검…연유 보니? "사이트 개설 4개월 만에 장관상"
  • 승인 2019.09.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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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자녀장관상/사진=네이버 실시간 이슈 검색어 제공
황교안자녀장관상/사진=다음 실시간 이슈 검색어 제공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황교안자녀장관상'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황교안자녀장관상’과 관련된 검색어가 상단에 올라왔다.

이 같은 현상은 황 대표가 2001년 서울 고검 부장시절 당시 아들과 딸이 모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당시 황 대표의 자식들은 장애우와 청소년을 이어주는 '장함모' 라는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였다. 

이 사이트는 제작한 것이 2001년 4월, 오픈한 것은 7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그 해 11월로 사이트를 개설한지 4개월 만에 상이 수여되어, 이 같은 이례적 상황을 지적받고 있다. 

한편 전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의 부인은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학교의 총장 표창장을 위조해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활용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며 “조 후보자 셀프 기자간담회에서 불법은 없었다고 했지만 사문서위조‧대학입시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 등 명백한 범죄행위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