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스페셜 MC 전소미 출연한다…레드벨벳·아이즈원·갓세븐 미방송분 특집에 팬들 기대 고조
‘아이돌룸’ 스페셜 MC 전소미 출연한다…레드벨벳·아이즈원·갓세븐 미방송분 특집에 팬들 기대 고조
  • 승인 2019.09.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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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코니와 전소미/사진=JTBC ‘아이돌룸’
도니코니와 전소미/사진=JTBC ‘아이돌룸’

‘아이돌룸’서 전소미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오늘(3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은 ‘하드털이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전소미가 깜짝 출연해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소미는 ‘아이돌룸’에서 뽑는 세계 최대 인원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4호 멤버다.

전소미는 아이돌999의 첫 공식 스케줄인 이번 특별 MC직을 맡아 기존 MC 도니(예능인 정형돈)와 코니(가수 데프콘)를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는 그룹 레드벨벳부터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그룹 갓세븐, 아이즈원, 엔시티 드림, 있지 등 직접 미방송분 베스트 후보들을 소개한다.

레드벨벳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이컨택 댄스 무대로 베스트 미방송분 후보에 오른다. 이어 육성재의 스톤 밸런싱 능력 공개부터 갓세븐의 리더 능력 테스트, 있지의 프리스타일 랩과 아이즈원의 엉덩이 달리기, 엔시티 드림의 베개 싸움이 베스트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전소미와 MC 도니코니의 환상호흡과 아이돌들의 숨은 예능 활약상은 오늘 저녁 6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