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호텔 델루나’ 마지막사진…여진구와 우월한 투샷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었다”
아이유, ‘호텔 델루나’ 마지막사진…여진구와 우월한 투샷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었다”
  • 승인 2019.09.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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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여진구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여진구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촬영장 가는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배려와 사랑을 받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여름이었다. 밝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자 결정한 작품이었는데 끝에 장만월이 절 이렇게 많이 울릴지 몰랐다. 제가 눈물이 엄청 많은 사람이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애정이 많이 남는 작품이다. 저는 오래 못 보낼 것 같으니 늦었다 생각 마시고 다시 보기로도 많이 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또 “함께 울고 웃으며 델루나와 여름을 보내 주신 시청자들께 말로 못다 하게 감사하다-만월”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