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공백기 5년 동안의 생활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바비킴이 출연했다.
이날 바비킴은 "5년 만의 복귀다. 3년간 이쪽을 멀리했다. 운동과 살림하며 집중했다. 가끔 행사 섭외 들어오면 살았다"라고 말하며 "집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았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앞서 바비킴은 2015년 1월 기내에서 음주 난동을 벌이는 논란으로 2014년에 발표한 앨범 이후로 어떤 활동도 하지 못했다.
한편 바비킴은 1994년 닥터레게 1집 앨범 ‘One’으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