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니’ 래퍼 방용국 ⓒ TS엔터테인먼트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참여한 훈남 래퍼 방용국(22)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발매된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가 각종 음원 차트 상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신예 래퍼 방용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송지은 ‘미친거니’의 래퍼 방용국은 시크릿이 소속돼 있는 티에스 엔터테인먼트(TS Entertainment) 연습생으로 과거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티에스 엔터테인먼트측은 SSTV와의 전화통화에서 “방용국은 90년생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라며 “이 그룹의 멤버가 몇 명으로 구성될지 또 정확한 데뷔일은 언젠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방용국은 아직 연습생 신분으로 계속해서 트레이닝 중”이라며 “앞으로 송지은의 ‘미친거니’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친거니' 속 훈남 래퍼 방용국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쩐지 훈훈한 외모가 남달랐다”, “방용국이 속한 그룹이 기대된다”, “앞으로 송지은의 무대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미친거니’의 첫 선을 보인 송지은은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활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