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호날두 한광성, 유벤투스 이적…일본반응 “북한에 송금하고 착취당하겠지” 비아냥
북한 호날두 한광성, 유벤투스 이적…일본반응 “북한에 송금하고 착취당하겠지” 비아냥
  • 승인 2019.09.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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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호날두 한광성/사진=JTBC 뉴스
북한 호날두 한광성/사진=JTBC 뉴스

북한 호날두라 불리는 한광성이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일본 등 해외 반응이 뜨겁다.

8월 31일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치오는 “유벤투스가 한광성의 소속팀인 칼리아리와 영입 형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한광성의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66억7000만원)로 알려져 있다. 

1일 해외반응 전문 사이트 가생이닷컴에는 ‘북한 호날두’ 한광성의 유벤투스 이적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이 공개됐다. 일본 네티즌은 “아마 한번도 1군 데뷔 못하고 탈퇴할 거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국가에 착취당하겠지”, “이 사람도 스파이고 왜 세리에A에 들어갔는지 의문. 송금도 하고 있을 거라고”, “통일 조선 얕볼 수 없음” 등 정치적인 내용이 담긴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한광성은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결승에서 한국을 2-1로 꺾고 북한을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