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엠버는 자신의 SNS에 손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엠버는 "오늘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엠버는 앞으로도 열심히해서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클럽 '미유'에게 "영원히 사랑한다.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해 중성적인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