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도레미 마켓' 아이즈원 ‘오마이(O MY)’, "높은 난이도에도 오하영 활약"
'놀토-도레미 마켓' 아이즈원 ‘오마이(O MY)’, "높은 난이도에도 오하영 활약"
  • 승인 2019.09.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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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오마이(O MY)’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아이즈원 ‘오마이(O MY)’ /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오하영이 출연했다.

첫번째 문제는 아이즈원의 ‘오마이(O’ My!)’가 사를 맞추는 문제로 나왔다. 이번 문제는 아이즈원의 타이틀 곡이 아닌 수록곡이라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아 낯선 노래에 출연진들은 당황함을 표했다.

‘오마이’의 문제 구간은 ‘Oh 반짝이는 네온사인처럼 내 온 머릿속이 야단이야! 막연하게 상상했던 한계치를 넘겨 넌 넌’이었다.

윤보미와 오하영은 문제 구간 초반을 완벽하게 받아썼다. 하지만 문제 구간 후반부를 제대로 듣지 못해 다들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혜리는 하영에게 "아까 대기실에서 '왜 그렇게 못들으냐'며 나에게 뭐라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노래를 듣고 난 후, 혜리는 "어디 한 번 답을 보자"고 하영에게 말했다. 그러나 하영이 가장 많이 가사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