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니 좋아’ 트로트 가수 엄소영, ‘강지연의 러브레터’ 새로운 로고송 주인공
‘좋니 좋아’ 트로트 가수 엄소영, ‘강지연의 러브레터’ 새로운 로고송 주인공
  • 승인 2019.08.30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소영/사진=TBS ‘강지연의 러브레터’
엄소영/사진=TBS ‘강지연의 러브레터’

신인 트로트 가수 엄소영이 라디오 로고송에 도전한다. 

30일 엄소영의 소속사 와이콘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미영 )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가사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엄소영이 TBS교통방송 '강지연의 러브레터'의 로고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로고송 또한 흥겨운 리듬과 인상 깊은 가사들을 편곡, 수정하여 엄소영이 직접 불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엄소영은 지난 4월 23일에 1집 앨범 '좋니좋아'(수록곡 '좋니좋아' '끙끙끙' '잘살아요')를 발표하며 현재 각종 방송과 라디오 및 행사를 오가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지연의 러브레터'는 TBS교통방송에서 매일 새벽 2시에 만날 수 있으며 '차마 잠들 수 없는 당신을 위한 60분!'이라는 주제로 '오늘의 담벼락', '마음의 소리', '올빼미족을 위한 잡학사전', '뮤직특급열차', '그래도 엄지척' 등 다양한 코너를 운영해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엄소영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는 새벽2시 TBS교통방송 '강지연의 러브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