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영화] 돌아온 할리우드 후속편 ‘그것: 두 번째 이야기’·‘안녕 베일리’
[개봉예정영화] 돌아온 할리우드 후속편 ‘그것: 두 번째 이야기’·‘안녕 베일리’
  • 승인 2019.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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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안녕 베일리’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GV아트하우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안녕 베일리’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GV아트하우스

‘유열의 음악앨범’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 멜로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이외에도 ‘변신’, ‘엑시트’ 등 한국 영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 주에는 ‘그것’의 후속편 ‘그것: 두 번째 이야기’와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편 ‘안녕 베일리’ 등 할리우드 시리즈가 극장가에 돌아온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9월 4일 개봉)

감독 :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 빌 스카스가드(페니와이즈 역), 제임스 맥어보이(빌 역), 제시카 차스테인(베벌리 역)

■ 줄거리

‘그것’과 함께 ‘그들’도 돌아왔다!

27년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 또 다시 ‘그것’이 나타났다. 27년 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먹는 그것 페니와이즈에 맞섰던 ‘루저 클럽’ 친구들은 어른이 되어도 더 커져만 가는 그것의 공포를 끝내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틸/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틸/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성인이 된 루저 클럽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전편인 ‘그것’은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월드와이드 7억 달러, 한화로 8251억 원이 넘는 흥행을 기록하며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부터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어른이 된 루저 클럽을 결성해 어린이 배우들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연기한 빌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릴 적 좋아했던 베벌리를 닮은 배우 아내와 결혼했다. 흥분하면 말을 더듬던 버릇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맡은 베벌리는 디자이너로 성공하지만 불행하게도 예전 아빠가 그랬듯이 남편의 폭력에 시달린다. 

감독은 “이번 영화는 어른들 내면에 가장 깊숙한 곳에 묻혀 있는 하나의 공포를 다룬다”면서 “어딘가 무너진 인물들이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어릴 적 트라우마를 감추고 있다. 그 트라우마는 이전 사건과 연결되지만 관객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것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안녕 베일리’ (9월 5일 개봉)

감독 : 게일 맨쿠소
출연 : 조시 게드(베일리 목소리 역), 데니스 퀘이드(이든 역), 캐서린 프레스콧(씨제이 역), 마그 헬젠버거(한나 역), 베티 길핀(글로리아 역), 헨리(트렌트 역)

■ 줄거리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견생 N차 미션! 우리에게 전하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인사!

환생만 벌써 5번째! 도무지 끝날 줄 모르는 ‘베일리’의 삶에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 바로 ‘이든’의 작은 베이비 ‘씨제이’를 돌보는 것. 

소꿉놀이도 해야 하고 위험한 곳에 들어가면 짖어서 알려줘야 하고, ‘씨제이’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는데 ‘씨제이’는 ‘베일리’와 ‘이든’의 곁을 떠나 도시로 향한다. 7년 후 ‘몰리’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는 우여곡절 끝에 ‘씨제이’의 집으로 입양되고 ‘씨제이’가 행복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 옆에 있어준다. 

주유소의 ‘빅독’으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 ‘씨제이’를 만나기만을 기다리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씨제이’는 ‘베일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버린다. 

‘맥스’로 환생한 ‘베일리’는 오직 일견단심 ‘씨제이’를 기다리던 중 유기견 입양소에서 드디어 ‘씨제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인생은 길고 견생은 짧다는데, 저 녀석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

‘안녕 베일리’ 스틸/사진=CGV아트하우스
‘안녕 베일리’ 스틸/사진=CGV아트하우스

◈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달러 돌파 ‘베일리 어게인’ 후속작 

‘안녕 베일리’는 월드와이드 수익 2억 달러를 거둬들인 ‘베일리 어게인’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뉴욕 타임즈 52주, USA TODAY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한 ‘베일리 어게인’은 인간과 강아지 사이의 애틋한 유대를 그려내 진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전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헨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왔다. 활동 반경을 넓혀 중국 무대에서 배우활동까지 겸하게 된 헨리는 그를 눈여겨보던 게일 맨쿠소 감독으로부터 ‘안녕 베일리’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된다. 

헨리는 ‘안녕 베일리’의 시나리오를 읽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