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수요일부터 비소식... 대기불안정에 바뀔 가능성도
[다음주 날씨] 수요일부터 비소식... 대기불안정에 바뀔 가능성도
  • 승인 2019.08.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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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사진=네이버 날씨 캡처

주말이 다가오면서 다음주 날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연일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대부분의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고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체감온도는 21.5도이며 최고 기온도 27도에 그친다. 현재 어제보다도 4도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서울은 오후 3시경 갑작스러운 비가 내린다. 

다음주도 마찬가지다. 다음주 수요일(9월4일)부터 토요일(9월7일)까지 서울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예보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다만 다음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5~22℃, 최고기온: 24~30℃)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