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조국 딸 위로한 이유 보니... 최근 ‘코딩교재’ 관련 허위사실 강력대응 시사
문준용, 조국 딸 위로한 이유 보니... 최근 ‘코딩교재’ 관련 허위사실 강력대응 시사
  • 승인 2019.08.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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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준용 씨 트위터
사진=문준용 씨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을 위로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문씨가 가짜뉴스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문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사업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로 SNS 계정 몇 개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씨가 강력 대응을 예고한 가짜뉴스는 당시 제기됐던 전국 초·중·고등학교 코딩 교육 프로그램 교재 납품 사업과 관련한 의혹이다.  

이어 문씨는 “비정치인, SNS 등에 대해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허위사실이 퍼져나가는 것을 걷잡을 수 없어 너무 심한 건 앞으로 대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 씨가 공개한 한 트위터 계정 이용자는 “아버지 주소로 개인사업자 등록하고, 초중학교 1,840군데에 단가 1,000만 원짜리 소프트웨어를 납품해 184억원을 챙겼다”며 “신생 개인사업자가 교육부 납품에 선정? 가능한 일인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문 씨는 이에 앞서 같은 내용의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해 “해보시라”며 정면 대응하기도 했다.

곽상도 의원은 지난 8일 유튜브 방송 <신의 한수>에 출연해 “정확한 내막은 몰랐는데 기사를 본 뒤 교육부에 자료 요청을 해놨다”며 “대통령 아들이 사업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그러나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내역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