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김요한, 발목 부상에도 녹화 한다…스윙 측 “팬 위해 강한 의지 내보였다”
엑스원(X1) 김요한, 발목 부상에도 녹화 한다…스윙 측 “팬 위해 강한 의지 내보였다”
  • 승인 2019.08.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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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사진=뉴스인사이드DB
김요한/사진=뉴스인사이드DB

엑스원(X1) 김요한이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 녹화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오늘(29일) 그룹 엑스원(X1)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인사이드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멤버 김요한이 리허설 도중 발목을 접질려 병원에 가서 응급조치를 받았다”라고 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요한은 팬들을 위해 무대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쳐 현장에 복귀해 녹화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요한은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관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된 리허설은 오늘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서 방영되는 엑스원(X1)의 데뷔 무대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엑스원(X1)은 지난 27일 데뷔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와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발매했다.

한편, 엑스원은 오는 31일 광화문 핫트랙스를 통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