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이광수, 자신도 놀란 나체 연기 “이 정도로 벗었나…” 웃음 (타짜: 원 아이드 잭)
[인싸TV] 이광수, 자신도 놀란 나체 연기 “이 정도로 벗었나…” 웃음 (타짜: 원 아이드 잭)
  • 승인 2019.08.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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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나체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언론 배급 시사회에 배우 류승범, 박정민, 이광수, 최유화, 임지연, 권해효, 권오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저도 오늘 (나체 장면) 봤는데 놀라웠다. 이 정도로 벗었었나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이 이 장면을 통해서 ‘이광수 배우가 성인 연기를 보인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첫 등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시나리오를 보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쑥스럽다. 에피소드는 딱히 없었다. 현장에서 스태프 배려 많이 받으면 촬영을 했다. 좋았습니다”라며 쑥스러움을 드러내면 소감을 전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