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복귀, 폭행 물의 후 1년… 네티즌 ‘찬성 VS 반대’ 설전
이혁재 복귀, 폭행 물의 후 1년… 네티즌 ‘찬성 VS 반대’ 설전
  • 승인 2011.02.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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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 SSTV

[SSTV l 조성욱 기자] 방송인 이혁재가 폭행 물의 후 1년여 만에 복귀한다.

이혁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브런치’에 게스트로 초대돼 사건의 내막과 사건 이후의 생활 등을 털어 놓으며 방송에 복귀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1년여 만에 복귀하는 이혁재는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한편 와전된 루머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혁재는 지난해 1월 인천 연수구의 한 룸살롱에서 시비 끝에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이혁재는 출연중이였던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혁재가 복귀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 “프로그램이 이혁재로 이슈를 만드는 것 같아 보기 안좋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1년이란 시간동안 충분히 자숙 했을 것, 이혁재가 복귀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이제 그만 용서할 때가 된 것 같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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