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아이유 ⓒ 손연재 미니홈피, SSTV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아이유 앓이’를 고백했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 컴백하는 건가?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기다릴 듯. 노래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손연재는 17일에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들어봐야지”라는 글을 올리고 난뒤 “노래가 너무 슬프다. 그래서 더 좋다. 오늘부터 무한 반복이겠구나”라며 ‘아이유 앓이’를 자청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 언니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전부터 좋아하고 팬이었다. 이번 노래 '좋은 날'도 진짜 최고”라고 글을 남겨 오래전부터 아이유의 팬이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도 아이유 앓이 동참? 역시 대세는 아이유다”, “손연재 아이유 둘 다 귀요미들이다”, “국민자매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의 멜로디에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이 입혀진 발라드 곡으로 공개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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