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박선영-최성국, 삼각로맨스 시작? “신경 쓰이냐?”
‘불타는 청춘’ 이연수-박선영-최성국, 삼각로맨스 시작? “신경 쓰이냐?”
  • 승인 2019.08.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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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최성국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이연수, 최성국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가 박선영이 신경 쓰인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와 최성국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요즘 선영이가 나 좋다고 하잖아. 신경 쓰이냐"라고 이연수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연수는 "안 그래도 호일이 오빠가 선영이 신경 쓰이지 않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선영이 보면 재밌고, '내가 그래도 미국 부부였는데 저러도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신경 쓰인다고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최성국은 이연수와 설거지를 하던 도중 비를 피하며 쟁반으로 이연수의 머리를 막아줘 달달함을 유발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