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박선주가 정민찬과 마커스 강에게 독설을 날렸다.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차 1 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이날 선공 정민찬은 후공 마커스 강에게 "미국에서 유명한 요리사라고 들었다. 내가 메인요리를 할테니 저쪽에서 설거지나 해라"라고 기선제압에 나섰다.정민찬은 박상철의 '빵빵'을 선곡했고 신나는 음악을 우아한 발레와 접목시켜 새로운 트로트 무대를 탄생시켰다.후공 마커스 강은 정민찬에게 "다리를 잘 찢던데 이번에는 제가 형 마음을 찢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마커스 강은 남

승부는 갈렸지만 임찬과 오찬성이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임찬은 같은 샛별부였던 오찬성과 맞붙었다. 선공에 나선 임찬은 손빈의 '그물'을 선곡해 빼어난 리듬감을 뽐냈다. 학창 시절까지 야구 선수를 했던 오찬성은 나훈아의 '바보 같은 사나이'를 선곡해 묵직한 매력의 저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장민호는 "오늘 데스매치 중 가장 어려웠다. '그물'은 리듬이 반인 노래다. 완급조절이 너무 잘 됐다. 오찬성 씨는 처음부터 끝까

24시간 레깅스만 입으며 친구와 가족에게 '안구 테러범'이 된 27세 남자가 '지옥법정'에 섰다.2일 방송된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는 레깅스만 입는 피고와 친동생, 14년지기 친구인 원고가 팽팽한 공방을 펼쳤다.이날 핑크색 레깅스를 입은 피고가 등장하자 법정이 술렁였다. 연예인 변호단은 "재판장에 이렇게 옷을 입고와도 되느냐"라며 놀라워했다. 레깅스를 좋아하는 피고는 "레깅스는 하나의 생명이다. 제2의 인생이다"고 레깅스 사랑을 드러냈다. 피고는 "고소 당할지 생각도 못했다"고 놀라워했다. 원고 측은 고소 원인에 대해

배우 전수진이 그룹 이달의 소녀 전 멤버인 츄를 공개 지지했다.전수진은 2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한국연예인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혹은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공식·비공식적으로 보내버린 배우나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 것'이라며 ''또 저렇게 한 명 더 이 바닥 블로킹하려고 하는구나'를 느낀다. 부디 연매협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란다. 기사만 봐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츄를 응원한다'고 적었다.앞서 지난 1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가 2021년 이

'꼬마신랑'으로 유명한 김정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아역배우 출신 김정훈의 일상을 추적했다. 4살에 데뷔한 그는 '미워도 다시 한 번' 시리즈와 '꼬마신랑' 시리즈를 통해 아역배우부터 하이틴 스타까지 승승장구했지만 돌연 자취를 감췄다. 연기에서 멀어진 후 그는 미얀마로 이민을 떠나 정착했지만 3년 전 귀국했다가 편찮으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3년쨰 한국에 머물고 있었다.그가 아내와 자녀들과 떨어져 살기로 결심한 이유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낙상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버지를 챙기기 위해서였

이영자와 이대형이 소개팅 후 결혼내기를 펼쳤다.2일 방송된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형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했다.이날 MC 이영자와 제이쓴은 이대형을 소개하며 "청량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야구계 대표 미남이다"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이대형은 "은퇴한 지 3년 정도 됐다.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는 3만6000명 정도다. 사실 제가 선수였을 때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은퇴하고) 세상에 나와봤더니"라며 녹록치 않은 현실에 고개를 숙였다.이어 그는 자신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2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현아♥던 해외서 비밀 데이트…재결합 결정적 증거!'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연예부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현아와 던의 재결합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며 "하지만 정작 지인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결합의 근거로 먼저 두 사람의 입술 피어싱을 꼽았다. 또 던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단 현아의 행동을 지적했다.그러나 재결합설에 재기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먼저 최근 현아 숙

개그우먼 이국주가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이국주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니 나는 임신을 안했는데 왜 배를. 안영미 언니 축하해. 임신하니까 더 예뻐진 듯. 먹고 싶은 거 말해.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임산한 안영미와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국주는 안영미의 D라인을 어루만지며 아이의 움직임을 느끼려는듯 눈을 감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안영미도 이국주의 배를 만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해당 게시물을 본 안영미는 '내가 너무 사랑하지. 국쥬곤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한

배우 이도현 측이 올해 상반기 군 입대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이도현의 입대 일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당연한 의무인 만큼 확정되면 바로 밝히겠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이도현이 올 상반기 군 입대를 한다고 보도했다. 입대 전까지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며 올해 3월까지 진행중인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나 소속사 측은 군 입대에 대해 '미정'이라고 설명해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했다.차은우는 2일 자신의 SNS에 한 스파브랜드 공식 SNS 주소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은우가 여러 가지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보 비하인드컷이었다. 그는 '얼굴천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줄임말)'이라는 별명답게 빼어난 외모와 놀라운 프로포션으로 모든 옷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특히 여자친구라면 누구나 바랄 것 같은 완벽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청량미를 발산해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차은우는 지난 12월 오픈한 티빙 오

보이지 않는 인연의 힘으로 이어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가 2월 2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통해 방송된다.1981년 5월 8일, 문영길(34) 씨는 세 살 된 딸 민경이를 데리고 집을 나섰다. 버스를 타고 단골 이발소로 향하길 30분쯤, 안내양의 실수로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치고 만다. 그러다 마침 눈앞에 보이는 이발소에 들어갔다.어쩐지 영길 씨 부녀를 수상한 눈빛으로 보는 이발소 종업원이 급히 어딘갈 다녀오더니 의아한 듯 중얼거린다.영길 씨는 불길한 예감에 종업원에게 그 친구 딸을 데려와 달라

Mnet ‘보이즈 플래닛’ 2일 방송에 K그룹 젤리피쉬가 나왔다.박건욱은 마스터들의 지목으로 홀로 세븐틴 ‘HOT’ 안무를 선보이게 됐다. 무대가 끝난 후 백구영은 “이 정도면 원작자인 최영준 마스터님 본인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하지만 최영준의 강렬한 눈빛에 “아니 아니, 본인보다는 한참 덜 미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영준은 “저한테는 비비면 안되고요”라면서도 “그렇지만 너무 잘했어요 너무 기대되는 실력자인 것 같습니다”라고 평가했다.립제이는 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스타의 개수가 똑같습니다”라며 “장여준 박현빈 한유

KBS2 ‘태풍의 신부’ 2일 방송에 강백산(손창민)이 서류를 손에 넣었다.30년도 지난 천산화 개발서류에 집착하는 강백산을 보며 은서연(박하나)은 이유를 물었다. 강백산은 “그거면 르블랑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올라갈 수 있어”라고 소리쳤다.이런 집착에 은서연은 “천산화 개발 서류 원본입니다”라고 서류를 내밀었다. 어떻게 이걸 가지고 있냐고 하자 그는 “불에 탄 서류는 가짜였어요. 바다 아가씨가 가로챌 걸 예상하고 진짜 서류를 빼돌렸어요”라고 설명했다.강백산은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역시 강바람이야”라고 말했다. 은서연은 이에 이제

KBS2 ‘태풍의 신부’ 2일 방송에 남인순(최수린)이 이성을 잃었다.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강백산(손창민)을 찾아가 남인순은 “이젠 출근도 안 하니? 정모연이 발 아래 있으니까 발길이 안 떨어져?”라고 이죽거렸다.신고라도 할 생각이냐며 강백산이 휴대전화를 건네자 그는 “못할 거 같아?”라고 112에 전화를 걸려고 했다. 그러나 차마 통화 버튼을 누르지 못한 채 망설였다.강백산은 “그만 인정해, 당신은 오래 전부터 이미 나하고 한 배를 탄 거야”라고 지적했다. 남인순은 “당신은 그 한 배에 조강지처도 태우고 첩도 태우니? 정모연 딸내

MBC ‘마녀의 게임’ 2일 방송에 마현덕(반효정)이 회사로 향했다.마현덕은 “설유경과 스텔라정 모녀 사이라고 이야기한 건 묘수였어”라고 말했다. 이에 천하패션을 살려내고, 그룹 이미지도 올렸다며 포이즌을 자회사로 만드는데 찬성했다.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이제 회장은 내가 아니라 설유경”이라고 공언했다. 주세영(한지완), 강지호(오창석)은 마지 못해 박수를 보냈다.강지호는 자신에게 회장 자리를 줄지 알았다며 마현덕에게 실망감을 나타냈다. 설유경(장서희)을 언젠가는 밀어낼 것처럼 말하는 강지호는 “제가 인하였어도 이렇게 홀대하셨겠습니

MBC ‘마녀의 게임’ 2일 방송에 주세영(한지완)이 궁지에 몰렸다.강지호(오창석)가 거래를 제안하자 주세영은 “왜 천하패션 밑으로 들어가, 그럴 이유가 전혀 없거든”이라고 큰소리를 쳤다.하지만 비서는 “포이즌이 스텔라정 디자인을 훔쳤다고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구요”라고 알려왔다. 모욕감을 느낀 주세영은 설유경(장서희)이 있는 디자인실로 쳐들어갔다.정혜수(김규선)가 왜 매번 자신의 것을 훔치냐고 약을 올리자 주세영은 분노가 폭발했다. 설유경(장서희)은 달려들어와 “주세영 그만해”라고 만류했다.이어 두 사람을 사무실로 데려가 포이즌을

남원 48년 더덕장어돌판구이가 소개됐다.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남원 48년 더덕장어돌판구이가 ‘고수뎐’에 소개됐다.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일품인 장어. 풍미와 식감이 살아있어야 하는 더덕.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만나 완성된 메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고수의 손끝에서 탄생한 더덕장어돌판구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각자의 영역에 충실하다는 부부 고수가 만들어가는 46년 더덕장어돌판구이를 먹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국 각지 식객들에게 성지로 소문이 났다는 고수의 은둔처에는 버스까지 등장했다.천리길 달려온 피

뚝섬 해물탕이 소개됐다.2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뚝섬 해물탕이 ‘장사의 신’에 소개됐다.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향이 인상적인 오늘의 메뉴, 바로 해물탕이었다. 끓일수록 맛있고, 먹을수록 푸짐한 해산물의 향연이 펼쳐지는 해물탕은 그 비주얼부터 남달랐다.겨울 바다를 한 냄비에 다 담아낸 듯한 푸짐한 비주얼에 가게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추위를 뚫고 찾아온 손님들은 팔팔 끓는 해물탕을 앞에 두고 얼굴 가득 미소가 피어났다.그 맛만 봐도 행복해진다는 해물탕. 우선 해산물에서 우러난 국물의 시원함에 다

살림남 조동혁이 눈시울을 붉힌 사연은 무엇일까.4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조동혁의 부모님이 최초 공개된다. 손을 꼭 잡고 등장하는 다정한 조동혁 부모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이날 조동혁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집-병원 100여km를 운전하는 지극정성을 보인다.병원으로 가던 중 조동혁은 "엄마 나이에 돈 버는 사람이 어딨어?"라며 78세 고령에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면서도 행여 일 때문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했다고.조동혁의 부

배우 한보름이 ‘트친자’ 전현무에게 당찬 도전장을 내민다.오는 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작가 여현전/이하 ‘전참시’) 233회에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감성이 담긴 한보름의 집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한보름은 핫한 아이템으로 가득 찬 집을 공개하며 ‘트친자’ 전현무를 위협한다. 한보름은 최근 유행하는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나쁜 기운은 눌러주고 금전운을 불러온다는 각종 풍수지리 꿀팁도 소개한다고.또한 트렌드에 미친 ‘한보름 하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