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비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강원 동해안과 충청권, 경북북부,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대부분 그치겠다”고 전했다.다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경북권 내륙은 이날 오전 비가 대부분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온열질환에 대비해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tvN 주말드라마 ‘환혼’의 주연 배우 이재욱이 일상을 공개했다.이재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재욱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마스크로도 가리지 못한 이재욱의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한편 이재욱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환혼’에서 장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8월17일)을 맞아 KBS와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나란히 28%대를 기록했다.지난 15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리서치가 KBS의뢰로 지난 12~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7%를 기록했다.긍·부정 차이는 39%p로 오차 범위의 밖이다.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우세했으며, 여권이 강세를 보이는 대구·경북과 부

가수 정동원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정동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이날 정동원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하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정동원은 '나는 피터팬'을 불러 청량한 매력을 폭발시킨 것.'나는 피터팬'은 신나고 빠른 템포의 록 장르 곡이다.이 곡은 정동원이 지난 4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손 편지'에 수록되어 있다.한편 정동원은 최근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와 KBS1 추석 특집 '가요무대'의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

토트넘의 손흥민을 철저히 봉쇄했던 첼시의 리스 제임스가 심판 판정에 발끈했다.지난 15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토트넘과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 2-2 무승부에 기여했다.특히 제임스는 상대 공격수 손흥민을 그림자 수비로 철저하게 봉쇄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제임스는 경기 직후 이날 주심으로 나선 앤서니 테일러 심판을 향해 작심 비판했다.제임스는 "나는 우리가 경기를 이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트넘은 두 골 모두 논쟁 여지가

나폴리의 김민재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16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이날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베로나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라운드를 치러 5-2 대승을 거뒀다.이 경기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나폴리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민재의 데뷔전이었다.센터백 김민재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김민재는 큰 실수가 없었고, 안정적인 수비로 감독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특히 전반 10분 나폴리 진영에서 부드러운 볼터치로 위기를 지운 김민재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대표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여권을 겨냥한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선 데 대해 "더 이상 이준석 신드롬은 없다"고 말했다.지난 15일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모두가 합심해 윤 정권이 안정되고 잘하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게 민심과 당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1년 전 전당대회 때 당원과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무언가 바꿔보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준석 신드롬을 만들어 냈고 정치판의 천변만화가 이렇게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직도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지난 10일 신청한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되면 누가 창당하려는 것 같다”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창당 및 정계 개편 가능성을 주장했다.16일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5일 CBS 유튜브에 출연해 “(윤핵관은) 이렇게 해놔도 총선을 앞두고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 텐데, 정계 개편 이런 걸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자신을 축출하려는 시도가 법원의 결정으로 좌초될 경우 윤핵관 측에서 창당 등 정계 개편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얘기다.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강훈식 후보가 후보직에서 중도 사퇴했다.지난 1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강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당 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춘다"고 밝혔다.이어 "이제 그 과제를 두 후보(이재명·박용진)에게 맡기고 다시 한 명의 구성원으로 돌아가겠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두 분 중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가슴 뛰는 민주당을 만들 수 있게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강 후보는 '반 이재명계 연합을 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반명(反明) 단일화만

가수 임영웅이 팬 서비스 가장 잘해주는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난 15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다르면 '팬 서비스 가장 잘해주는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이번 투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임영웅은 총 투표수 1만1201표 중 2451(22%)표로 1위를 차지한 것.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는 가수 아이유가 올랐다.아이유는 1654표로 15%의 지지율을 보였다.또 3위는 950(9%)표로 손흥민이 선정됐으며 이외에 박은빈, 수지, 권은비 등이 뒤를 이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15일 밤 10시에 방송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심각한 표정으로 병원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급격히 늘어난 회사 업무에 육아와 살림까지 병행하던 ‘워킹맘’ 서하얀에게 결국 건강 적신호가 켜진 것.임창정은 “아내가 하루 한 끼를 겨우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새벽까지 일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잔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서하얀 역시 최근 경험한 심상치 않은 건강 이상 증세를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데. 급

KBS2 ‘황금가면’ 15일 방송에 고미숙(이휘향)이 충격을 받았다.고미숙은 김혜경(선우은숙)이 혹시나 홍선태(박찬환)과 깊은 연인 관계가 될까 걱정하며 남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유수연(차예련)을 도와준 사람이 고미숙이라는 걸 알게된 김혜경은 “지금 저 걱정해주시는 거예요?”이라고 감동했다.이어 자신에게 유수연을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김혜경에게 고미숙은 “그렇게 고마우면요 그때 그 튀김 해주세요”라고 퉁명스러우면서도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호전적인 관계로 돌아선 듯한 두 사람의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강동하(이현진

‘줄서는식당’ 익선동 랍스터가 소개됐다.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15일 방송에 익선동 줄식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식당 측 안내에 입짧은햇님은 “완전히 믿을 수는 없다. 지금은 저녁이기 때문”이라며 대기가 더 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원피스에서 보다 편안한 차림으로 환복하고 나타난 고은아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때 김지민은 “그런데 이 식당에서 문어 삶는 냄새가”라고 말했다. 랍스터회, 랍스터찜, 랍스터물회, 생문어해천탕 등 다양한 음식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구성의 식당이었다.고은아는

KBS2 ‘황금가면’ 15일 방송에 홍진아(공다임)가 고집을 부렸다.홍진아는 쉽게 강동하(이현진)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에 고미숙(이휘향)의 버거 가게에 다시 출근하기 시작했다.고미숙의 안마까지 해주며 홍진아는 “어머니랑 동하오빠 관계 절대 말 안했어요”라며 자신이 비밀을 함구 했음을 강조했다.또 “저는 동하 오빠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라며 고미숙이 듣기 좋게 강동하 칭찬을 늘어놨다.그런가 하면 “어머니도 저 보다 뵌까 저 사랑스럽지 않으세요”라며 유수연(차예련)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고미숙은 “유수연이 왜 내 며느

‘줄서는식당’ 베이글이 소개됐다.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15일 방송에 김지민이 박나래를 대신해 한달음에 달려왔다.박나래의 부상으로 투입된 김지민은 “근데 제가 유명한 소식좌예요”라고 많이 먹지 못할까봐 걱정했다. 그리고 이때, 이날의 게스트로 등장한 고은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등장한 고은아는 ‘줄 서는 식당’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은아는 “제가 사실 이 주변에 살았었거든요”라며 “여기에 맛집이 많은지 몰랐어요”라고 전했다. 대로변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식당을

28년 경력 찹쌀 꽈배기 만드는 엄마가 소개됐다.15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28년 경력 찹쌀 꽈배기 만드는 엄마가 ‘엄마는 슈퍼우먼’에 소개됐다.추억의 꽈배기를 만들고 있는 슈퍼우먼. 무려 28년 경력에 빛나는 슈퍼우먼.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그 맛에 매대 앞에는 온종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넉넉한 인심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 맛은 아이나 어른이나 누구나 좋아했다.정은 물론 추억까지 선하는 꽈배기의 매력은 끝도 없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슈퍼우먼. 단골 고

거제 무뼈 갈치 조림이 소개됐다.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거제 무뼈 갈치 조림이 ‘자족식당’에 소개됐다.돌돌 예쁜 모양으로 말려있는 이곳의 갈치 조림. 고이 접어둔 듯한 갈치를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푹 떠먹는 사람들. 잔가시가 많아 먹기 힘든 갈치를 편하게 먹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무뼈 닭발처럼 입에서 녹아버린다는 이곳의 갈치 조림은 바로 뼈가 없었다. 갈치 덩어리를 하나 풀어서 살펴보니 뼈는 흔적조차 없었다. 평소 먹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갈치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었다.그 많은 갈치뼈

연남동 농마냉면이 소개됐다.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연남동 농마냉면이 ‘먹킷리스트’에 소개됐다.여름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냉면. 이곳은 평양도 냉면도, 함흥 냉면도 아닌 바로 농마냉면을 맛볼 수 있었다. 특별한 냉면의 등장은 먹거리 가득한 마포구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우리가 흔히 아는 냉면 면발과는 그 모양새부터가 다른 이곳의 냉면. 그 쫄깃함이 쫄면에 가까울 정도라는 면발은 새하얀 빛깔을 자랑했다. 면발의 비밀은 바로 재료에 있었다. 농마는 북한어로 녹말이라는 뜻이었다.감자 전분으로 만든 녹

인천 매콤 오리 주물럭이 소개됐다.15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인천 매콤 오리 주물럭&간장 오리 불고기가 ‘맛있으면 0칼로리’에 소개됐다.가게 안에 들어서니 펼쳐지는 작원 정원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이곳. 조명과 액자, 창문가지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이 식당의 정체는 바로 매콤 오리 주물럭으로 유명한 곳이었다.스트레스를 받을때 찾는다는 이곳. 분위기로 기분전환은 기본, 그 맛에 중독되면 수시로 찾게 된다는 마성의 식당. 여름의 마지막 더위를 잡으러 온 오리는 매콤한 양념과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냈다.뿐만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건물주와 세입자로 재회한 ‘계약서 앞 으르렁’ 현장을 선보인다.‘법대로 사랑하라’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강렬한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색다른 설렘과 따뜻함을 이끌어낸다.이와 관련 이승기와 이세영이 김정호와 김유리의 심리를 오롯이 드러낸 ‘계약서 앞 으르렁’ 현장이 포착됐다.극 중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가 부동산에서 한판 대치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