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유호진PD와 손잡고 예능에 복귀한다.6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유호진PD는 tvN에서 신작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을 준비 중이며, 차태현이 MC로 나선다고 밝혀졌다.이후 tvN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차태현과 유호진PD의 만남이 맞다며 '서울촌놈'은 게스트들의 고향을 찾아 그곳의 삶을 함께 체험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첫 방송은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다.차태현과 유호진은 앞서 KBS2 '1박 2일'을 통해 인연을 맺고, KBS2 '최고의 한방'으로 드라마도 함께 한 바 있다.한편 차태현은 오는 23일 방송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근황을 전했다.6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이종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이종혁은 아들 준수가 평소 컬투쇼 팬이라고 밝히며 "컬투쇼에 나간다니까 준수가 '아빠 인기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DJ 김태균은 준수의 근황을 물었고, 이종혁은 "너무 잘 있다. 중1인데 키가 165cm다. 덩치도 많이 컸다"고 남다른 성장속도를 자랑했다. 이어 준수와 깜짝 통화 연결을 했다. 김태균은 준수에게 "지금 '컬투쇼' 생방송 중이다"라며 아빠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한 마디 하라고 제안했다. 준

가수 장윤정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했다.SBS '트롯신이 떴다' 측은 6일 선공개 영상으로 '장윤정의 찐 노래방 애창곡 사랑의 배터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장윤정은 트롯신들과 함께 하는 '노래방 콘서트'에서 "진짜 찐 애창곡"이라며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를 선곡했다. 환호하는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 장윤정은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열창했고, 노래하던 중 "도경완 보고 있나?"라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휩쓴 장윤정은 트롯신들의 '노래방 콘서트'를 후끈하게 달궈놨다.이밖에도 100점을

홍진영과 임영웅의 듀엣 무대가 1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과 홍진영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 '그대 안의 블루'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방송 후 '사랑의 콜센타' 네이버 TV 공식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클립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50만뷰를 달성, 현재는 100만뷰 돌파에 성공하며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이 무대는 트롯맨들에게 정체를 숨긴 채 전화를 연결한 홍진영의 신청곡이었다. 홍진영은 임영웅과

'아내의 맛' 박명수가 딸 민서를 무용학도로 키울 생각이라고 밝혔다.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가 딸 민서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언급했다. 이날 정동원과 남승민의 VCR을 보던 중 박명수는 "우리 민서도 라면은 끓일줄 안다"고 자랑했다.이에 김세진은 "딸 민서 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쑥스러워하며 "딸이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다. 좋은 기회를 얻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게 됐는데, 그게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됐다"고 밝혔다.패널들의 축하와 칭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용학도로

개그판 '부부의 세계'를 예고하는 JTBC 새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박미선과 장도연이 MC로 확정됐다.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기획 성치경/연출 유기환·김나현)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개그판 '부부의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줄 세 커플은 팽현숙·최양락, 김지혜·박준형, 이은형·강재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의 생활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리얼하고 공감가게

가수 성시경이 신곡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성시경은 다이어트로 10kg정도 뺐다고 근황을 밝히며 신곡 녹음 및 SNS 운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준비 중인 정규 8집에 대해 "약간 리듬있는 곡으로 아이돌처럼 안무 연습을 해서 뮤직비디오를 찍어보고 싶다. 더 늙으면 못할 것 같아서 도전을 생각 중이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렀다. 하지만 "'미소천사' 영상은 정말 지우고 싶다"며 과거 댄스에 도전했던 때를 회상했다.최화정은 "아이돌 댄

5월 2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족끼리 기대 좀 하지 맙시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박슬기, 유인경 전 기자, 과학 교육학 박사 최은정, 정신건강 전문의 김병수, 배우 선우은숙, 이창훈, 개그우먼 이경실, 개그맨 최홍림, 황영진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남편의 채찍질 때문에 출산한 지 80일 만에 일을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출산 후 15년간 몸 담았던 '섹션TV'가 사라지자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에 남편에게 '혼자 벌 수 있겠냐?"고 묻자 남편이 '당신은

5일 저녁 7시 방송된 '기적의 습관'에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충격적인 건강습관과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가수 유지나는 기상천외한 몸매 관리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판소리로 다져진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 유지나는 올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의 일상을 관찰한 결과, 기상 직후 얼굴 마사지를 시작으로 독특한 건강관리법이 줄줄이 등장했다.주먹으로 겨드랑이를 두드리는 일명 '겨치기', 손으로 벽을 밀며 온몸 구석구석 노폐물을 제거하는 '벽 밀기',

5일 가수 양준일이 리아킴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날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안무가 리아킴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양준일은 "30년간 기다렸던 아가씨(리아킴) 덕분에 이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여러분께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고 말했다.다음 주자로는 한석준과 김수로를 지목했다.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검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덕분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최근 큰형다운 행보를 보여주어 팬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최근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희재 유튜브 채널 개설 했습니다 여러분 희재의 유튜브로 희며드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스터트롯 #김희재 #유튜브 #희며든다 #장민호 #채널 이름은 그냥 #김희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글과 함께 올린 김희재의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에는 '구독자 4.89명'이라는 숫자가 눈에 띈다. 장민호는 그동안 임영웅과 영탁, 정동원 등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동생들에게 큰형님 역할을 과거부터 해 온

MBC가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6일 MBC 측은 국민 트로트 가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을 하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트로트의 민족'은 전국 팔도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르는 진짜 트로트 왕을 뽑는 버라이어트 쇼바이벌이다.특히 '트로트의 민족'은 MBC의 지역 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별 예심을 통해 전국 팔도 곳곳의 트로트 고수들을 찾아낼 예정이다. 이에 숨어있던 새로운 국민 트로트 스타의 탄생이 기대된다.또한 '트로트의 민족'은 최종 우승자를 오로지 국민들이 직접 뽑는 국민 투표로만

5일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가 방송되면서 출연자들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는 여성 래퍼들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다.당시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진행을 맡았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 육지담, 쥬얼리 출신 하주연, (여자)아이들의 소연, 자이언트핑크, 유나킴, 와썹 출신 나다, 제이니, 그레이스 등이 출연했다.당시 우승자는 자이언트핑크.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All I Know Music(AIKM)에 소속된 자이언트핑크는 그간 '미러 미

'한밤'에서 '하이바이 마마' 주연배우 고보결이 과거 김태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 녹화에서 고보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고보결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극 중 조강화(이규형) 아내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작이다. 엄마 역할은 처음이라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육아일기도 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이어 고보결은 과거 김태희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한 '오서방' 오승은은 김광규를 보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방송된 예고편에서 오승은은 “아이가 엄마아빠 싸워도 아빠있는게 좋다고 하더라”며 힘들었던 상처를 말했고, 강문영은 “우리 죄 지은거 없어, 우리 죄 지은 거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오승은의 눈물을 닦아줘 눈길을 끌었다.오승은은 2000년대 초반 인기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두사부일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던 중 2008년 일반인 남성과 혼인했지만 2014년 성격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6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원이 MBC 4부작 미니시리즈 ‘미쓰리는 알고 있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극중 관리소장 역할을 맡은 우지원은 으로 사람이 좋아 매번 많은 민원에 시달 리며 일은 더디지만 차기 조합장을 노린다.소속사는 “우지원이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모습 또한 보여 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연기 수업을 받으며 정극 연기를 준비해왔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미쓰

5일 배우 최강희가 자신의 생일인 어린이날에 수준급 그림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최강희는 개인 SNS에 "생일날 감사하고 싶어서 그려본 그림. 태어난게 복이네요 나는 복덩어리예요. 엄마.하나님.그리고 모두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5월5일#어린이날#나의생일#굿캐스팅하는날#4부재밌고#5부6부더재밌대요#참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굿캐스팅' 본방사수도 독려했다.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직접 그린 케이크 그림과 실제 케이크가 담겨 있다. 특히 그가 직접 그린 그림은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어

지난 5일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감스트’가 방송 중 괴한의 침입을 받았다.이날 감스트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동료 BJ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얼마 후 갑작스럽게 시청자가 들이닥쳐 BJ들을 향해 “잠깐 나오라고” 소리쳐 소동이 일었다. 결국 방송은 50분가량 중단됐다.이후 방송을 재개한 감스트는 “스튜디오에 한 사람이 찾아와 소란이 있었다. MBC에 출연할 당시 함께 방송을 했던 아나운서와 사귄 게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감스트 설명에 따르면 괴한은 이틀 전에도 감스트의 사무실을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과 함께 유튜브가 개최하는 온라인 가상 졸업식 '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한다. 오는 6월 6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하는 방탄소년단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유튜브는 2020년에 졸업하는 전 세계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가상 졸업식을 기획했다. 유튜브가 졸업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본 어게인'에서 이수혁과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진세연이 봄날에 잘 어울리는 패션을 자랑했다.최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빈이가 좋아하는 쫀드기와 꽃바지 #본어게인 #귀여운사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돗자리에 앉아 꽃바지를 입고 쫀드기를 입에 물고 있거나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에서 이수혁의 입맞춤과 장기용의 감정 자각으로 진세연과 본격 삼각 로맨스를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