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또 다른 러브라인이 생길까?10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권모술수' 권민우(주종혁)와 '봄날의 햇살' 최수연(하윤경)이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바다즈' 정명석(강기영), 권민우, 최수연, 우영우(박은빈), 이준호(강태오)가 재판을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민우는 제주도로 가면서부터 최수연을 살뜰히 챙겼다. 비행기 안에서 큰 캐리어를 가져온 그에게 "제주도를 가는데 짐이 왜 이렇게 크냐"고 구박하면서도 직접 짐을 올려줬다. 이뿐만 아니었다. 우

가수 영탁이 전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잘 챙기는 남자친구였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영탁은 그리스에서 온 안드레아스, 브라질에서 온 카를로스, 프랑스에서 온 로빈과 계곡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다.영탁과 세 사람은 각국이 좋아하는 신랑감과 썸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드레아스는 "그리스에서 연인으로 바뀌는 신호를 카피야라 부른다"며 "사귀자는 말 필요 없이 공개적으로 손을 잡으면 1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식으로 고백했다. '나랑 사귀어줄래'라고 물어봤는데 바로 대답해줬다"며 현재 여자친

배우 황보라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 특집으로 역대 우승자 이봉원, 조갑경, 황보라, 지플랫이 출연했다.MC 김용만은 "열애 10년째인 올해 결혼을 발표했다. 결심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올해 40세인 황보라는 “40살은 넘기지 말자가 저의 목표였다. 최대한 끝까지 버티다가 결혼하게 됐다. 아이도 가져야 하니까”라고 말했다.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에 대해 '10년 동안 호칭을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이제 아버님으로 바꿔야하는데 (호칭이) 입에 붙어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혈관염으로 투병한 사실을 고백했다.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는 희귀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혈관염으로 투병했다.혈관염은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투병 당시 커쳐는 평형기관들이 망가져 시력과 청력을 잃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1년여의 투병 끝에 혈관염을 극복한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프로그램 'Running Wild with Bear Grylls: The Challenge'를 통해 "내가 다시 앞을 볼 수 있을지, 들을 수 있을지, 걸을 수 있을지 불안했

FC 발라드림이 3전2기 끝에 챌린지리그 첫 승을 신고헀다.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1승 후 기세가 오른 FC원더우먼과 첫 승이 간절한 FC발라드림의 대결이 펼쳐졌다. 선제골은 FC발라드림에서 먼저 터졌다. 교체로 들어간 알리가 코너킥 기회에서 날아오는 공을 헤딩으로 넣었다.해설 이수근은 "교체 들어가서 정확하게 머리에 맞췄어요"라고 감탄했다. 캐스터 배성재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쐈어요"라며 알리의 슛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수근은 "팀의 균형을 깹니다. 풋살에서는 헤더가 나오기 쉽지 않거든요"라며 알

박은빈이 강태오 누나의 말에 상처를 입었다. 10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영우(박은빈)가 제주도로 출장을 갔다가 이준호(강태오)의 누나와 매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우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대한 부당 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맡아 정명석(강기영), 권민우(주종혁), 최수연(하윤경) 등 한바다 식구들, 동그라미(주현영), 털보 사장 김민식(임성재)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이준호는 우영우에게 "누나와 매형이 제주도에 사는데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게 어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기와의 일상을 공유했다.제이쓴은 10일 자신의 SNS에 '아! 어떻게, 나 처음으로 안아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고 있다. 지난 5일 세상에 태어난 작디작은 아들을 안고 어쩔 줄 몰라하는 '초보아빠' 제이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5일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바다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달라진 인기를 실감했다. 10일 네이버 NOW. 스페셜 쇼에 출격한 강태오는 "드라마 인기를 심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어머니께서 사인을 말씀하셔서 회사에 사인지를 부탁해 집에 사인지를 구비해놓고 있다"고 말했다.강기영은 "예전에는 목소리도 못 알아보셨는데 이제는 목소리 듣고 닮은 사람 아니냐 알아보시는 분이 계신다"고 말했다. 하윤경은 "가족이 매일 연락이 와서 안부와 안위를 묻는다. 방송하는 날에는 1시간 가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조카 바보 삼촌의 일상을 공개했다.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조카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소파에 앉아 조카를 두 팔로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익숙한 듯 아이를 들어올렸다놨다하며 즐겁게 놀아주고 있다. 조카는 삼촌의 놀이에 까르르 웃음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드래곤은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이 아닌 조카와 함께 하는 '조카바보' 삼촌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

배우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이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합류한다.'작은 아씨들' 측은 박보경이 극중 신인 정치인이자 세 자매와 대립관계에 있는 박재상(엄기준 분)의 오른팔 고수임 역을 맡았다.9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사건에 휩쓸린 세 자매가 '돈'이라는 인생의 숙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드라마 '마더' 등을 쓴 정서경 작가가

115년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지난 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10일 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쯤 실종자가 1명 발견됐으며 해당 남성이 맨홀에 빠진 실종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인은 폭우가 쏟아진 당시 서초동 한 도로의 하수구 안으로 50대 친누나와 함께 휩쓸려 들어갔다. 폭우로 배수관이 역류하면서 맨홀 뚜껑이 열렸으며 이들이 급류에 휩쓸리며 그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현재까지 실종된 누나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으며 계속 수색중이다. 경찰은 남성의 시신을 검

배우 강태오, 김혜수, GOT7 박진영, 유병재 등 스타들이 8일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섭섭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강태오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강태오 외에도 스타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통 큰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평소 선행을 이어오는 김혜수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캠핑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10일 자신의 SNS에 '재미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맑은 하늘이 돋보이는 해변에서 캠핑카를 타고 힐링하고 있다. 그는 얼마 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채널 '방탄TV'에는 '정국 캠핑V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 정국은 캠핑카를 타고 첫 캠핑을 떠났다. 그는 "활동이 얼마 안 남아서"라며 고민했지만 휴게소에서 회오리감자, 닭강정을 먹으며 목적지로 향하는가 하면 캠핑하면서 묵은지에 삼겹살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다음날 아침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발라드림’의 불꽃튀는 접전이 펼쳐진다.이번 경기에서는 1승 기록 후 기세가 오른 ‘FC원더우먼’과 첫 승이 간절한 ‘FC발라드림’의 대결이 성사됐다. 챌린지리그 개막 후 진행되는 세 번째 경기로, ‘원더우먼’은 연승을 기록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연습에 매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FC원더우먼’의 오범석 감독은 다채로운 공격 기술을 전수해 멤버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뉴 멤버인 김가영은 ‘FC발라드림’ 손승연의 공격적인 플레이 방식에 대비해

KBS2 ‘황금가면’ 10일 방송에 고미숙(이휘향)이 증명에 나섰다.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홍진아(공다임)는 강동하(이현진)와 고미숙의 친모자 관계를 계속 의심하고 있었다. 결국 고미숙은 강동하의 어릴적 사진까지 꺼내들었다.이를 보여주자 홍진아는 “이 사진 진짜 너무 귀엽다 어머니 이거 저 주시면 안 돼요?”라고 졸렸다. 단칼에 거절을 당했지만 홍진아는 굴하지 않고 “그럼 사진말고 오빠 저 주세요”라고 말했다.고미숙은 “너는 어쩜 그렇게 깜빡이 신호도 안 켜고 막 들이대냐”라고 치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싶어서 경고하는데 니네

KBS2 ‘황금가면’ 10일 방송에 유수연(차예련)이 위기에 처했다.유수연은 서유라(연민지)의 계획에 말려 들어가 그녀가 유인하는 약속 장소로 나갔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에 유수연은 석연치 않은 상황에서도 앞뒤를 가리지 않았다.이 시간 강동하(이현진)는 회의를 진행 중이었다. 고대철(황동주)은 유수연이 전화를 받고 나갔다는 사실을 강동하에게 알렸다.서유라는 유수연을 옥상 난간에서 밀쳤다. 추락 직전에 놓인 유수연이 당황하고 있는 사이 경찰차를 대동한 강동하가 나타났다.강동하는 유수연을 구출한 후 함께 그녀의 휴대폰

담양 죽순 닭국수가 소개됐다.10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담양 국수가 ‘택시맛객들의 수다’가 소개됐다.집집마다 국수가 늘어선 거리. 다양한 국수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초계국수였다. 함께 나오는 함께 곁들이는 달걀도 국수만큼 유명했다. 12시간동안 삶은 댓잎달걀은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탱탱한 삶은 달걀과는 달리 굳은 젤리에 가까운 식감에 햄처럼 훈제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리고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죽순닭국수가 등장했다. 바로 담양 특산물 죽순이 들어가는 국수였던 것.감칠맛이 빼어난 죽순닭

연남동 통랍스터 해물찜이 소개됐다.1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연남동 통랍스터 해물찜이 ‘리얼 맛집’에 소개됐다.맛, 비주얼, 인테리어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이날의 리얼맛집. 물결 모양의 원목 장식이 인상적인 식당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곳의 메뉴는 통랍스터 해물찜이었다.이국적인 소스로 버무려낸 해산물 위에 랍스터가 통으로 올라가 우선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눈 앞에서 화려한 불맛을 입혀주니 보는 재미까지 있었다. 바다의 향에 고소한치즈의 풍미까지 더해진 랍스터 해

인천 모둠회 정식이 소개됐다.10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모둠회 정식이 ‘가격파괴why’에 소개됐다.모둠회는 기본이고 생선구이, 새우튀김, 멍게 등 해산물, 매운탕 그리고 실속있는 밑반찬까지 더해진 풍성한 상차람이 눈길을 끄는 식당. 한 가족이 외식을 해도 든든하게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다.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모둠회는 생선이 세 가지 종류나 들어갔다. 회를 먹다 보면 절로 생각나는 초밥까지 있으니 그 구성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손님들이 계속해서 문을 열고 등장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나는 SOLO(나는 솔로)’ 영숙의 오열 사태에 3MC가 충격을 받는다.1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이이경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송해나의 극대노를 유발한 ‘광수발(發)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진다.광수는 ‘2대1 데이트’를 마친 뒤 옥순, 영숙을 따로 만나 ‘1:1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영숙은 광수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던 중,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아 3MC를 ‘대충격’에 빠뜨린다.영숙은 “지금 (광수님이) 하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