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멕시코에서 영화 '기생충'의 위상을 입증했다.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또 다시 최우식을 알아본 손님들이 등장했다.이날 '서진이네'를 찾은 한 남자 손님은 주문을 받는 최우식을 힐끔 보더니 "저 젊은 남자는 거기 나온 배우 닮았다. 우리 멕시코시티에서 봤던 영화"라며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기생충'을 언급했다. 동행한 여자 손님도 "그러네. 닮았어. 근데 진짜 그가 아니겠지"라며 짐작했다.남자 손님은 "어디 영화에 출연했는지 궁금하다. 근데 그는 그 가족의 젊은 청년을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

개그우먼 박나래가 거절을 하지 못해 생긴 일화를 전했다.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조연우, 한정수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그려졌다.이날 조연우는 "거절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도 "저도 거절을 못하니까 술자리 약속이 연속으로 40일 있던 적이 있다"며 "다단계 느낌이다. 제가 다이아몬드가 돼있더라. 40일을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박나래는 거절민감성 체크리스트 결과에 대해 "지금 많이 좋아져서 4개가 나왔다. 아직까지 인간관계는 거절 못하는데 일과 관계된

배우 조연우가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를 떠나보낸 아픔을 드러냈다.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20년지기 절친 조연우와 한정수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연우는 "한 번도 방송에서 말해본 적이 없다. 조심스럽긴 한데 최진실 누나가 돌아가셨을 때 제가 영정사진을 들 정도로 가까웠던 사이다. (최)진영이 형이 얘기를 해서 영정사진을 들었다. 그걸로 뒤에서 너무 말이 많았다. '왜 네가 영정사진을 들어?' '최진실과 무슨 관계야'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최)진실 누나

배우 한정수가 절친했던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뒤 공황장애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20년지기 절친 배우 조연우와 한정수가 출연했다.이날 한정수는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 3, 4일 밤을 새워 잠을 못 잔다. 공황장애가 오면 약으로 해결한다. 한두 알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고(故) 김주혁 씨가 사고로 떠나고 나서 병이 심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 친구가 갔을 때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다. '남은 게 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

가수 이찬원이 초간단 배추 요리를 선보였다.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슈퍼주니어 은혁을 초대해 배추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찬원은 "최근에 기사를 봤는데 배춧값이 너무 폭락해서 밭을 갈아엎을 정도라고 하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 배추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으니까 많이 사드셨으면 좋겠다. 배추가 이렇게 많은데 음식을 대접해야지"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이찬원이 전화를 건 상대는 슈퍼주니어 은혁이었다. 그는 "우리 집으로 식사하러 오세요"라며 초대했다. 은혁은 "근데 나 지금

빌리(Billlie)의 멤버 츠키가 일본 K팝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2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츠키가 일본 라디오 오사카(OBC) '츠키의 엔터뷰'의 메인 진행자로 오는 4월 8일부터 국내외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츠키의 엔터뷰'는 한일공동기획 문화 가교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일본 후지산케이 미디어 일본 간사이 지역 대표 지상파 방송국 라디오 오사카와 도너츠, 슈퍼스케일이 공동 기획을 맡아 제작한 K팝 음악 정보 프로그램이다.일본의 라디오 앱인 라디코(radiko)를 통해 한국 및 일본 전역에서 청취가

윤성빈이 선수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추성훈은 시합에서 이기면 자신에게 선물을 한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피지컬 끝판왕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이들은 시종일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형님들과 환상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은 일찍이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에 의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윤성빈은 “썰매를 타기 전엔 재밌을 줄 알았는데, 막상 타고 나니 내 정신이 아니었다”며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일상을 공유했다.김나영은 3월 24일 개인 SNS에 "가방에 아령 넣고 학교 간 신우 너무 귀여워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받은 문자가 담겼다. 문자에는 "신우 가방 앞 지퍼가 열려 있어 닫으려고 보니까 핑크 아령이 들어 있어 가방이 더 무거웠네요. 아마 동생이 넣은 것 같다고 웃고 있네요"라고 적었다.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화가 겸 가수인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가 됐다.한편 김나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가 '출장 십오야'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4일 tvN '출장 십오야'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영화 '드림'팀과 출연 논의 중이다. 녹화 시기랑 전체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출장 십오야'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 PD가 게임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디즈니+ '카지노', 영화 '해적2',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하이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팀이 출연해 화

배우 최범호가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존재감을 뽐낸다.24일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최범호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한다.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며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보여준 최범호가 선보일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시골 마초 오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연출한 한철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변호사 역을 맡은 최범호는 특유의 사실적이면서도

'내 눈에 콩깍지' 배우 배누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24일 오후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가 123화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에 여자 주인공 이영이 역으로 활약한 배누리가 작별 인사를 고했다.이날 배누리는 소속사를 통해 "무지무지 더웠던 한여름부터 시작해 가을, 겨울까지 기나긴 여정을 열심히 달리다 보니 따뜻해지는 날씨가 찾아올 때쯤 종영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영이의 인생을 담아낸 드라마인 만큼 8개월 간 저도 함께 성장하고 정말 많은 것을 경험했다. 진심을 담아 연기했던 영이를 보내야 하기에 아마도

‘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고보결이 김달 역으로 열연을 펼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이 지난 23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색다른 소재와 휘몰아치는 이야기로 코믹, 설렘, 힐링을 다 잡은 마성의 매력은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이 가운데 고보결은 사랑스럽고 든든한 ‘김달’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김달은 갑자기 자신을 대신관 램브러리라고 주장하는 최애돌 우연우(김민규 분)를 구하기 위해 와일드 애니멀의 매니저가 된 인물.고보결은 찐팬다운 귀여운 면모로 공감을 유발하다가도, ‘일잘러 매니저’

배우 이연두가 '가면의 여왕' 출연을 확정했다.이연두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연두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마리엘라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이연두가 출연하는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이연두를 비롯해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

배우 김혜은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김혜은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특별 출연을 확정,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김동욱, 진기주 등 믿고 보는 캐스팅 라인업에 막강한 힘을 보탰다.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과 백윤영(진기주)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극 중 김혜은은 2021년의 미숙 역으로 분해 진기주와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봉련이 '일타스캔들'에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어떤 배역을 맡든 온전히 그 캐릭터로 스며들어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선사하는 배우 이봉련은 tvN ‘일타 스캔들’에서 주인공 남행선(전도연 분)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김영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이봉련은 앳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에서 드라마 속 사랑스러운 영주의 모습을 벗고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변신해 완벽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에 대해 이봉련은 “종방 소감을 말해야 하는 것 자체가 서운하고 아쉬울 정도로 정이 많이 남았다”며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제갈성렬이 이혼발표 1년 만에 다시 결혼한다.제갈성렬은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제갈성렬은 이날 왼쪽 약지에 낀 반지를 보여주며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 잘 준비해서 좋은 소식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가수 김장훈은 "얼마 전 제갈성렬한테 전화가 왔다. 조만간 (웨딩) 사진을 찍는다며 한복 잘하는 집이 어디냐고 하더라"라며 축하했다.제갈성렬은 "나는 동계 종목을 하다 보니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다"며 "장비 점검을 하다 보면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4개국어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매너로 말레이시아 팬심까지 달궜다.오는 28일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1탄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이 전파를 탄다. 이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경연 내내 받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를 취지로, 트롯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게릴라 버스킹 뮤직쇼.이 가운데, 지난 22일 말레이시아로 출국

배우 손지창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을 총괄하는 이유 등을 직접 밝힌다.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뉴스' 오픈인터뷰 코너에 손지창이 출연하면서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 진행을 도맡은 이유 등을 전한다.199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꼽히는 손지창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1994)'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2000년부터 중견 복합전시 기업 CEO로 재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4월 7일 예정된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을 총괄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손지창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총괄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넘치는 에너지와 매력으로 다시 한 번 팬심을 사로 잡았다.최수호는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 열정 가득한 무대로 공연을 하드캐리했다.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쏙 빼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일명 '트로트 밀크남'이라 불리며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로 경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 가운데, 최수호는 '미스터트롯2' 뒤풀이 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린 방송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에서 안성훈부터 박서진까지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해 트롯 대축제를 펼쳤다.2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 뒤풀이 특집 TV CHOSUN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이 레전드 무대를 재소환하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이 직접 뽑은 트롯의 새로운 전설, 역대 최강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을 비롯해 박서진, 김용필, 윤준협, 송민준 등 '미스터트롯2'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트롯 대축제를 펼쳐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