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이 전역한다는 뉴스를 언급하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차가운 바다에 나갔다가 참혹한 주검으로 돌아온 용사들의 죽음을 홀대하는 나라가 과연 제대로 된 나라겠나"라고 정부를 비판했다.안철수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11년 전 천안함 폭침 당시 함장이었던 최 중령이 오늘 자로 전역하신다는 보도를 봤다"면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자리를 떠나는 최 중령의 심경은 매우 무겁고 복잡할 것이다. 사망한 천안함 46명 용사와 유가족, 그리고 생존 병사 58명의 명예가 아직 제대로 회

엑소 찬열이 군에 입대한다.26일 스포츠서울은 엑소 멤버 겸 배우 찬열이 오는 3월 39일 현역 입대한다고 보도했다.찬열은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찬열은 '으르렁' '중독' 마마' '러브샷' 코코밥' 등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세훈과 유닛 세훈*찬열(EXO-SC)로 활동했다. 또한 영화 '장수상회', 드라마 '미씽나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찬열은 지난 25일 사생활 논란 후 4개월 만에 팬 커뮤니티 플랫폼

19일 배우 겸 가수 신성우가 화제다.이는 그가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엘라이즈는 “오랜 인연이 있던 신성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신성우가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90년대 로커로 데뷔한 신성우는 ‘내일을 향해’, ‘꿈이라는 건’,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드라마 ‘첫사랑’, ‘위풍당당 그녀’, ‘디어 마이 프렌즈’ , ‘위대한 유혹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여신강림' 마지막 회를 기념하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5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호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CEW' 이니셜 풍선과 화려한 꽃다발 등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했다. 극 중 '이수호' 역으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호야 안녕"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드라마 찍느라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

김영대가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했다.지난 3일 김영대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으로 활약했으며, 당시 연출을 맡았던 김상협 감독과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극 중 주경(문가영 분)은 수호(차은우 분)와 어린시절 약속을 떠올리고 남산으로 달려갔다. 한 남자의 훤칠한 뒷모습에 주경은 수호인줄 알았지만 김영대였던 것. 주경이 팔을 낚아채 딸기주스를 떨어트린 그는 다시 음료를 집어들며 "제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한 뒤 황급히 걸

SF9 찬희가 가창한 tvN '여신강림' OST 음원 합본이 공개된다.찬희가 부른 신곡이 수록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OST 합본 음원이 오는 5일 발매된다. 오프라인 정식 앨범 출시는 10일이다.찬희는 '여신강림'에서 이수호(차은우 분), 한서준(황인엽 분)과 과거 삼총사를 이뤘던 절친이자 인기 아이돌 정세연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특히 찬희가 앞서 공개한 '여신강림' OST Part5 '그리움'은 멜론차트 20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합본 음원으로 또 한 번 소개되며 애틋함을 전할 예정. 또한 이번 합본 음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여신강림' OST를 가창했다.3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여덟번째 OST 차은우의 'Love So Fi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Love So Fine'은 경쾌한 일렉기타 리프와 베이스 사운드, 화사한 스트링이 특징인 미디엄 템포의 러브송이다. 특히 극중 이수호 역으로 열연 중인 차은우가 가창자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발매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또한 지난 13회에서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된 임주경(문가영 분)에게 사랑스러운 이마 키스를 선사한 이수호(차은우 분)와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임성근 판사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탄핵소추 추진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28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초 이탄희 의원은 판사 2명의 탄핵소추를 준비했으나 잘못이 현저한 임 판사만 소추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임 판사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요구를 위축시키기 위해 담당 재판부에 판결문 수정을 요구했다"며 "외신기자의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에 개입해 담당 판사의 독립적 판단을 뒤집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법원은 1심에서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깜찍한 애교를 선보인다.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지난 방송에서는 '신신커플' 주경(문가영 분)과 수호(차은우 분)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더욱 애틋해졌다. 하지만 주경은 새봄고 대나무숲에 만두 셔틀로 불리던 자신의 과거 영상이 올라와 패닉에 빠졌다. 수호의 손까지 뿌리치고 도망친 것.이런 가운데 27일 공개된 13화 방송 스틸컷에는 만화방에서 마주한 주경과 수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경은 쿠션을 품에 꼭 안은 채 시무룩해져 있다. 이에 수호는 주경과 눈높이를 맞추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여신강림' 오의식이 임세미의 집에 입성한다.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26일 희경(임세미 분)의 집에서 숙면을 취하는 준우(오의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준우와 희경은 주경(문가영 분)과 수호(차은우 분)에게 연애 중인 모습을 들켜 한껏 강렬해진 티키타카를 보였다. 이에 걸크러시를 뿜어내는 상여자 '딸기' 희경과 섬세남 '자몽' 준우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 가운데 희경의 집에 입성한 준우는 반팔 러닝셔츠 차림으로 제 집처럼 편안히 잠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 터치라도 한 듯 발그

아스트로 차은우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24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아이보리 더플코트를 입고 애교있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출연 중인 드라마 tvN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으로 보여주는 완벽남의 차가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은우야 진짜 귀엽기까지 하냐 뭐냐 너는" "오늘도 비주얼 열일이네요~" "저 코트 탐난다 차은우가 입어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차은우는 tvN '여신강림'에 출연 중이다.[뉴스인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3'가 오늘(22일) 공개된다.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하 범바너3)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매 시즌 화려한 게스트진으로 재미를 선사한 '범바너' 시리즈는 이번에도 송지효, 조세호, 황광희 등 신스틸러들과 임수향, 안보현, 조병규, 황보라, 김혜윤 등 초특급 배우군단이 등장으로 배가된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엑소 수호와 SF9 로운 등 아이돌 군단도

tvN 드라마 '여신강림' 시즌2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여신강림' 12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한서준(황인엽 분)과 그동안의 갈등을 풀고 절친 정세연(강찬희 분)의 묘를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세연의 죽음으로 서로에게 오해가 쌓였던 두 사람은 눈물과 함께 감정의 골을 풀고, 옛날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회복했다. 특히 시골 깡패에게 도망치다 거름 밭에 구른 모습은 웃음을 더했다.또한 이수호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깊어지는 애정으로 '설렘주의보'를 불렀다. 회차를 거

배우 문가영이 김선호가 잘 삐진다고 폭로했다.21일 엘르 코리아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문가영은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상에서 문가영은 평소 집에서 하는 일, 가방 속에 항상 들어있는 것 등을 공개했다. 이어 "'그 남자의 기억법' 정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우식, '여신강림' 수호, 서준 중 한 사람만 선택하라면?"이라는 질문에 답했다.문가영은 "가장 현명한 방법은 이 중에서 가장 삐지기 쉬운 사람을 고르는 게 인간관계에 편할 거 같다"며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 우식 역으로 호흡을 맞춘 김선호를 꼽았

걸그룹 레인보우 겸 배우 고우리가 문가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우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셀레나 #주경이 #문가영 #고우리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우리와 문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의 막상막하 미모가 눈길을 끈다.또한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우리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셀레나 리 역으로 문가영과 호흡을 맞췄다한편 문가영이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여신강림' 오해를 푼 차은우와 황인엽이 강찬희의 묘를 함께 찾아간다.21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측은 세연의 묘를 찾은 수호(차은우 분)와 서준(황입연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수호와 서준은 절친 세연의 죽음에 얽힌 깊은 오해를 풀고 우정을 회복했다. 더욱이 서준은 세연의 마지막 전화를 받지 못한 후회에 공황장애까지 앓은 수호의 속내를 알게 돼 마음 아파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세연(강찬희 분)과의 추억에 잠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준은 세연과 함께 맞춘 우정 팔찌를 매만지는가 하면, 세연의

'여신강림' 차은우-강찬희-황인엽이 화기애애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1일 tvN은 '여신강림' 11화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세연 역으로 특별출연한 강찬희와 황인엽(서준 역), 차은우(수호 역)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황인엽은 "오늘은 수호와 서준과 세연의 촬영날인데, 세연이가 잘 없기 때문에 쓰리 샷이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강찬희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어 "세연이도 서준이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극중 수호와 세연의 자작곡 '그리움'을 함께 열창하며 메이킹에서도 남다른 '절친' 케

중국 유명 배우 정솽이 공개연애 했던 배우 장헝과 비밀결혼 대리모 출산 등과 관련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19일 정솽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 일은 내게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사생활이라 여러 분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 사태가 이렇게 됐고, 하나씩 폭로되는 걸 보며 답변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중국, 미국의 변호인단은 지난해부터 나와 내 가족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있었다. 전 남자친구(장헝)와 소통하는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한 "연예인으로서 전염병 예방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여신강림' 차은우와 정준호가 극한의 대립을 예고했다.19일 tvN '여신강림' 측은 차은우(이수호 역)와 정준호(수호父 이주헌 역)가 병실에서 팽팽하게 대치 중인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에서 차은우는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정준호를 보고 있다. 날 선 눈빛에는 정준호를 향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뿜어져 나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정준호는 강한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차은우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눈물샘을 터트리고, 침대에 쓰러지고 만 모습으로, 몸도 가누지 못할 만큼 극으로 치달은 분노를 느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14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부! 본방수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극중 이수호(차은우 분)와 임주경(문가영 분)의 아지트인 '왕자만화' 앞에 서 있는 차은우가 담겼다. 차은우는 체크 코트로 단정한 '완벽남' 캐릭터 매력을 뽐내는 한편 허공에 입김을 부는 듯한 모습으로 장난기를 드러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은우 너무 귀엽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