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가 주간보호센터인 자부심 실버스테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알렸다.19일 김포시청은 593~607번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지난 1월 18일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 받았으며, 총 확진자수는 15명이다. 자부심 실버스테이는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하며, 확진환자 대부분은 60~90대의 고령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의 떨림이 한반도에서도 감지 됐다.19일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1분쯤 중국 칭다오 동쪽 332㎞ 지점에서 4.6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직후 기상청에는 “지진으로 추정되는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특히 서울과 광주, 목포 등에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3초가량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깼다”는 등의 내용의 제보가 나온 것.기상청은 국외에서 발생한 지진이지만, 규모가 큰 만큼 한반도에서도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파악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 자료는 중국지진청(CEA) 분석 결과

화요일인 오늘(19일)은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다.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이어 “대부분의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 ~ -5도, 낮 최고기온은 -3 ~ 7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수원 -13도, 춘천 -16도, 대전 -11도, 광주 -7도, 대구 -10도, 부산

서울 중구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관련 검사를 요청했다.18일 서울중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1월 4일(월)부터 1월 8일(금) 05:00~15:00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 우일식당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서울중구청에 따르면 서울 중구는 17일 오후 5시 기준 54명이 치료 중이며, 255명이 완치했다. 자가격리자는 총 278명으로 확진자 접촉 50명, 해외입국자 228명이다.[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

서울시가 지난 17일 발령된 강설예보에 따라 제설 2단계로 격상하고 제설인력 8000명, 제설장비 1000대를 투입해 주요도로의 제설을 완료했다고 밝혔다.18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은 “오전 6시10분 기준 서울 적설량은 0.1㎝다”라고 밝혔다.이어 “서울 서초구에는 1.1㎝의 눈이 쌓였으며 서울 동남권(강동·송파·강남·서초구)과 인천, 경기남부, 강원영서, 강원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 경남북서 내륙에는 여전히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라고 전했다.서울시는 시의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완료돼 교통운행에

월요일인 오늘(18일)은 서울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며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나 다시 추워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 ~ 0도, 낮 최고기온은 -1 ~ 8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수원 -5도, 춘천 -7도, 대전 -4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1도 등이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수원 3도, 춘천 1도, 대전 5도, 광주 7도, 대구 6도, 부산 8도 등을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충

일요일인 17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8도 더 떨어져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13도, 강릉 -7도, 대전 -7도, 청주 -8도, 대구 -6도, 광주 -4도, 전주 -6도, 부산 -4도, 제주 2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춘천 -1도, 강릉 2도, 대전 1도, 청주 0도, 대구 2도, 광주 2도, 전주 1도, 부산 4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4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8, 19, 30, 34,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21억5766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지역별 1등 당첨자는 서울이 5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대구, 광주, 경기 화성, 전북, 경북에서 각 1명씩 나왔다.자동으로 6명, 수동으로 5명이 행운을 얻었다.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이며 각 557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 숫자가

이번 주말은 전국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6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영서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5도, 청주 -5도, 대구 -2도, 광주 -1도, 전주 -3도, 부산 2도, 제주 4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춘천 0도, 강릉 4도, 대전 2도, 청주 0도, 대구 4도, 광주 2도, 전주 1도,

기상청이 오는 주말부터 내주 18일까지 폭설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15일 기상청은 17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예보된 적설량은 경기 동부·강원(동해안 제외)·충청 북부에 최대 15cm의 눈이 쌓일 것이라 분석했다.서울 및 수도권(경기 동부 제외)은 최대 7cm 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보며, 충남·충북 남부·전북·경북 등에는 2~7cm 가량의 눈을 예고했다.또한 기상청은 앞서 오늘(15일) 밤을 기점으로 한파주의보를 발령, 역대급 추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

강원도 삼척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15일 삼척시청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삼척시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전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60대로 정라동에 거주한다. 추정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4일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15일 양성 판정 받았다.확진자의 이동경로는 지난 12일 사무실과 일반음식점에 방문했으며, 일반음식점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접촉자가 파악완료 돼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삼척시는 현재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8명이 완치됐

금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12시부터는 충청권내륙과 전라권내륙, 일부 경북북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이번 비는 수도권과 충청권내륙은 오후(15~18시)에, 그 밖의 지역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특수고용직(특고)과 프리랜서에 3차 지원금이 지급된다.14일 고용노동부는 1~2차 긴급고용안전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를 위한 3차 지원금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이 사업은 약 5만 명을 목표로 하며, 1인당 지급액은 100만원이다. 지난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이 대상이며, 작년 10월~22월 노무로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 사람에 한한다. 단, 이 기간 고용보험에 가입된 경우 제외된다.또한 2019년 연 소득이 5천만원 이하

웹툰 기안84가 또 다시 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12일 기안84가 연재하는 웹툰 '복학왕' 326화 '청약 대회 마무리'편에는 주인공 우기명이 '청약 대회'를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해당 편에는 사람들이 1084세대로 제한된 아파트 청약을 받기 위해 체력장을 하고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또 정부가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한 행복주택, 임대주택의 간판을 달고 있는 집에 "선의로 포장만 돼있을 뿐" "난 싫어"라는 대사를 담았다.이어 "그런 집을은 늬들이나 실컷 살라구"라 소리치는 인물로

목요일인 오늘(14일)은 포근한 가운데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4일)은 남서풍 유입으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 ~ 2도, 낮 최고기온은 5 ~ 13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수원 -6도, 춘천 -9도, 대전 -5도, 광주 0도, 대구 -3도, 부산 2도 등이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수원 7도, 춘천 5도, 대전 9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등을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경기도 오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를 공개했다.13일 오산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1월 5일 화요일부터 1월 9일 일요일까지 원동 보아스헤어 방문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알렸다.12일 기준 오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8명으로 76명이 격리중이고, 132명이 격리해제됐다. 한편 이날 전국 전날 대비 확진자는 562명 추가됐으며, 이틀 연속 5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

카카오가 월정액으로 이모티콘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이모티콘 플러스'를 출시했다.13일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월 3,900원으로 모든 이모티콘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 서비스 출시를 밝혔다.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9.1.7버전부터 사용가능하며, 카카오톡에 등록된 이모티콘 약 15만개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사용방법은 서비스를 구독 후 기존 단품 구매 방식과 같이 총 5개의 이모티콘 구입하면 된다. 5개의 이모티콘은 패키지로 보유되며, 패키지 안에서 삭제·다운이 가능하다.또한 대화를 자동으로 분석해

수요일인 오늘(13일)은 한파가 풀리겠다.기상청은 "이날은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여 낮 동안 다소 포근 하겠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9 ∼ 3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수원 -5도, 춘천 -8도, 대전 -2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2도 등이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수원 9도, 춘천 6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등을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

12일 기상청이 서울 동남·서남권·경기 일부에 대설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눈오리 집게가 화제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서울-수도권에 1~3cm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쏟아지는 눈에 오후 4시경 대설주의보를 발령, 예설적설량 5cm를 예고했다.이에 지난 6일 폭설에 큰 인기를 모았던 눈오리 집게가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오리 집게는 간편하게 오리 모양으로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집게로, 당시 방탄소년단(BTS) RM과 마마무 휘인 등이 사용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며

기상청이 오늘(12일) 오후 서울 및 수도권에 1~3cm 이상의 눈을 예보했다.이날 오후 기상정보발표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눈 구름대가 발달하며 내륙으로 유입, 눈 내리는 지역이 수도권 전역으로 점차 확대될 것이라 밝혔다.눈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강하게 내려 퇴근길 안전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눈은 오후 9시 이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후 3시에는 충청남도(서산, 태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총 예상 적설은 2~6cm다. 이와 함께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