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채리나, 단 둘이 차에 탄 사연 네티즌들 ‘관심집중’
이승기 채리나, 단 둘이 차에 탄 사연 네티즌들 ‘관심집중’
  • 승인 2012.02.01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리나와 이승기 ⓒ SBS 강심장 캡쳐

[SSTV l 임형익 인턴기자] 이승기가 신인시절 군기반장 채리나에게 불려간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몰고 있다.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채리나는 가요계 군기반장 이미지에 대해 “애초에 여자후배들이 저자세로 다가오기 때문에 군기를 잡은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이승기는 “신인시절 채리나에게 불려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채리나는 “이승기 매니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이승기를 내 차로 데려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채리나는 “신인시절 이승기는 너무 귀여웠다. 핸드폰도 없었고 음악과 집 밖에 모르는 순수 청년이었다”고 회상했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런 아들을 낳고 싶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채리나에게 불려갔을때 얼마나 긴장했을까?", “채리나 군기반장 잘 어울린다”, “조만간 결혼 소식 기대할게요”,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민호, 시완, 이윤석, 임지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