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섬 비디오' 에릭 데인 "동영상 유포 강력 대응할 것"
'쓰리섬 비디오' 에릭 데인 "동영상 유포 강력 대응할 것"
  • 승인 2009.08.22 0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릭 데인-레베카 게이하트 ⓒ 콘택트뮤직

[SSTV | 박정민 기자] 섹스비디오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에릭 데인(Eric Dane)이 이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에릭 데인의 변호사는 섹스비디오가 유출된 직후인 17일(현지시간) "이것은 매우 개인적인 일이다"라며 "모두 나체인 상태로 있긴 하지만 성행위를 하지는 않는다. 동영상을 유포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데인의 부인 레베카 게이하트(Rebecca Gayheart)의 매니져 역시 "이것은 2년전 재미삼아 찍은 것일 뿐 섹스 테이프가 아니다"라며 "영상 속에 섹스하는 장면은 없다"고 토로했다.

앞서 에릭 데인과 부인 레베카 게이하트, 2002년 미스 USA에 출전했으나 탈락하고 현재 플레이보이 모델로 활동 중인 카리 앤 페니쉐(Kari Ann Peniche)가 알몸인 상태로 등장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됐다.

페니쉬의 아파트에서 이 영상을 촬영한 이들은 마약에 취한 듯 보였으며 욕조에 들어가 자신들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 문제의 동영상은 총 12분으로 동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한 사이트 '고커'는 이를 3분 분량으로 편집해 올렸다. 고커는 오는 25일 완편을 공개한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에릭 데인은 미국 인기 메디컬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바람둥이 성형외과 전문의 마크 '맥스티미' 슬론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말리와 나', '엑스맨-최후의 전쟁'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2NE1에게 '팬'이란? "건강식품 같은 존재!"]

[VOD- 2NE1 " 걸그룹들은 '라이벌' 보다는 친구"]

[VOD- '최고의 루키' 포미닛, '슈퍼스타'를 꿈꾸며 특별무대 선보여~]

[VOD- 윤상 "요즘 관심있는 후배는 '노리플라이'"]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