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아이리스' 통해 이병헌과 5년만의 '재회'
유민, '아이리스' 통해 이병헌과 5년만의 '재회'
  • 승인 2009.11.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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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 태원엔터테인먼트

[SSTV | 박정민 기자] 배우 유민이 KBS 2TV '아이리스'(극분 김현준·조규원·김재은, 연출 김규태·양윤호)를 통해 국내 드라마에 복귀한다.

일본인 최초로 국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던 유민은 4일 방송되는 '아이리스' 7화에서 '사토 에리코'로 등장해 오랜만에 국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 동안 국내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민은 일본 내각 정보 조사실 국제부 소속인 ‘사토 에리코’를 통해 지적이고 차가운 모습을 선보인다.

극중 사토 에리코는 일본으로 건너간 현준(이병헌 분)이 체포 당하자 그를 취조하던 중 비범한 능력을 알아 보고 비밀 임무를 ‘현준’에게 부여한다.

유민의 '아이리스' 출연은 일본 로케이션 촬영을 준비하던 제작진의 적극적인 제안을 유민이 받아들여 성사된 것으로 유민은 SBS드라마 '올인'(2003) 이후 두 번째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유민은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대작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인사 드리게 되어 무척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민은 그간 드라마 '우리집', '올인', '좋은사람',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불량주부', 영화 '청연', '특별시 사람들' 등 다수의 국내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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