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바이루 '중국 국민여동생' 최고의 얼짱 열광
궈바이루 '중국 국민여동생' 최고의 얼짱 열광
  • 승인 2009.03.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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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새롬 기자] 다코타 패닝등 세계적으로 아역스타들이 큰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9세 소녀가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궈바이루(곽백로, 郭柏?)로 중국 다롄에 거주하는데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 몸살을 앓고 있다.

궈바이루의 인기는 구글검색에서 약 19400개의 홈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고 포토앨범의 하루 방문자는 1만명이 넘을 만큼 뜨겁다. 궈바이루는 9세의 어린 나이에도 '중국 최고의 얼짱'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궈바이루는 지난 2003년 대련국제패션축제에서 유명 아동복 브랜드의 모델로 출연해 그해 ’베스트 베이비’의 영예를 얻었다. 궈바이루는 이후 브랜드 모델 활동과 '내 마음을 헤아리는 별', '열애', '가슴의 불'등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여 중국 유명 배우인 왕희, 도혜민 등과 함께 연기 대결도 펼쳤다.

하지만 궈바이루의 부모는 "딸이 연예인의 길을 걷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선언했다. 궈바이루 부모는 자신의 딸에게 미술, 바이올린, 무용 등을 가르치겠다며 함게 일본에 유학을 떠났다.

모델활동으로 바쁜 일정에 쫓기면서도 궈바이루는 지난 학기말 고시에서 전 학년 2등의 성적으로 공부에도 남다른 재주를 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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