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이세준 “신부가 평소 가방 안 사달라고 해서 다행”
[VOD] 이세준 “신부가 평소 가방 안 사달라고 해서 다행”
  • 승인 2009.01.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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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김영은 PD] 결혼식 단골손님 남성듀오 ‘유리상자’의 멤버 이세준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씨티 웨딩홀에서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자리에서 “프러포즈는 좋아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주었다” 며 “오늘 축가로 부를 ‘표현’ , ‘사랑해도 될까요’ 정말 노래를 많이 불러주었다. 내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다른 것 수월한 것이라 참 다행이다. 가방을 사달라고 하는 것보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결혼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결혼식 2주 전까지 박승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 라고 말한 후 “앞만 보고 달려가던 시기라서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태어나서 한일 중에 가장 잘 한일이 될것 같더라” 라며 “아마 박승화도 그런 뜻으로 이야기 한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와 김제동이 맡고, 신랑 이세준과 유리상자로 활동하고 있는 또다른 멤버 박승화, SG워너비가 축가를 불렀다.

한편 이들은 18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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