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초미니 스커트’로 각선미 드러낸 신민아, “역시 명품몸매”
[VOD] ‘초미니 스커트’로 각선미 드러낸 신민아, “역시 명품몸매”
  • 승인 2009.01.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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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신민아 ⓒ SSTV

[SSTV|문용필 기자] 영화 ‘키친’으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가 눈부신 각선미를 드러내며 자신의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영화 ‘키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민아는 이날 와인색 블라우스와 오렌지색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신민아의 각선미에 현장에 모인 기자들은 그녀에게 플래시 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신민아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에 응하는 모습이었다.

신민아의 이같은 모습에 이날 사회를 맡은 개그맨 윤정수는 “신민아 씨가 오늘 의상에 힘을 좀 주고 나왔다”며 “11시에 이정도 입고 나오려면 7시부터 준비해야 하는 의상이다. 예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윤정수가 이날 함께 참석한 김태우에게 “아까 (신민아에게) ‘영화찍을 때 이렇게 예쁘게 하고 오지’라고 이야기 했는데 영화 찍을 때는 좀 맘에 안들었나?”고 묻자 김태우는 “농담한 것이다. 오늘 너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라고 당황한 듯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김태우도 와인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멋진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주지훈은 진회색 수트에 목도리와 하얀색 스니커즈로 편안한 모습을 연출해 전직 모델다운 패션센스를 나타냈다.

한편, 영화 ‘키친’은 늘 곁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한 남자(상인, 김태우 분)와 눈부신 햇살처럼 어느덧 마음 속 깊은 곳에 들어와 버린 또 다른 남자(두레, 주지훈 분)와의 사랑을 특별한 장소에서 공유하게 되는 한 여자(모래, 신민아 분)의 비밀스런 사랑이야기를 수채화 같은 영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서 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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